[불멸의 그대에게] 5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불멸의 그대에게] 4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4화 리뷰

 

 

파로나와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 마치

 

파로나는 오니구마의 죽음에 대한 증거를 가져갈려는 차에

파로나를 말리는 마치

 

인형으로 관심을 가지게 해

마치를 먼저 보낼려고 하지만 소용없고

 

마치와 앞으로도 의식에 의해 희생당할 아이들이 없길바라며 곰을 희생시킬려는 파로나

하지만 그런 곰을 희생시키는 것이 불쌍하다는 마치의 대립

 

그런 마치의 말에 못이겨 결국 증거를 포기하고

니난나로 향합니다

 

마치가 어른이 되면 하고싶은 것

엄마가 되기 위해 요리를 하고 싶고

아이가 생기면 파로나처럼 인형을 만들어 주고 싶고

그리고 공부를 해, 니난나의 문자를 만들고 싶고

 

하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은 마치

 

그때 하야세가 마치 일행을 추격해 오고

 

추격자와 싸우는 파로나의 모습에 겁을 먹은 마치

 

파로나에게 겨눈 하야세의 화살을 마치가 뛰어들어 대신 맞게되는데

 

그것을 본 불사가 오니구마로 변하며 복수해줍니다

 

파로나의 회상

파로나의 기억에는 마치는 언제나 혼자 가족놀이를 하는 아이였고

 

그런 파로나에게 왜 항상 혼자 있냐며 묻는 마치

 

그리고 항상 손으로 가족놀이를 하던 마치에게

처음으로 인형을 선물한 파로나

 

마치는 고마움의 표시로 진흙경단을 줍니다

 

가족이 없던 파로나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마치

 

마치를 치료하면서 품 속에 있던 하얀 경단을 본 파로나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한 마치의 고마움의 답례

 

마치는 파로나에게 자신 대신에 엄마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며

불사를 찾지만, 파로나는 옆에 있단 거짓말로 마치는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습니다 

ㅜㅠ

 

옛날에 함께 했던 것 처럼

마치가 준 경단으로 가족놀이를 해주는 파로나

 

파로나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마치의 꿈

가족과 재회하고 

 

어른이 되어서

 

꿈이었던 엄마가 된 마치

 

하지만 자신이 이미 죽은걸 깨닫고

영혼의 상태인 마치가 본 것은 오니구마와

 

파로나와 불사

 

죽어서도 귀여운 마치 ㅠ

 

자살할려는 파로나를 말려보지만 

죽어 영혼 상태인 마치의 말은 들리지가 않고

 

마치의 외침이 들린건지 불사가 파로나를 막고

오니구마로 변해 파로나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니난나의 마을로 돌아온 파로나

마치의 부모님에게 마치의 편지를 전해주며

마치가 부모님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말을 전해줍니다

"마치는 건강해!"

 

야노메가 불사를 잡기위해 추격해오면서

불사는 다시 떠나고

 

활을 잘 쏘지 못했던 파로나가

불사가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하야세를 쏘아 맞추는데

참 끈질긴 하야세..

 

이것으로 불사는 모친(마치)를 만나

이름을 얻고, 인간다움을 획득했네요

 

영혼의 연출이나 마지막 나레이션, 그리고 장면을 보면 뭔가 복선처럼 느껴지지만

마치. ㅠ

 

 

6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