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원, 파견합니다!]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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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7화 리뷰

 

 

6호가 재설정한 주문 때문에 난감해진 티리스

비를 내리게 하는 아티팩트에 관련해서 6호와 상담을 가지기로 합니다

 

아티팩트의 주문을 읊기 꺼려한 국왕이 행방불명이 되었고

스노우를 국왕의 수색과 병행하여 트리스에 사자로 보내는데

6호는 그 호위를 맡아달라고 부탁

 

실제 계획은 트리스의 제 1왕자는 호색한이기에

사자 신분인 스노우에게 손을 대는 순간을 포착하여 

국가 간의 교섭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가기 위함

 

승낙해주면 대륙 각지에 잠들어 있는 유적에 관한 정보를 가르쳐주기로 합니다

 

트리스에 도착한 6호 일행

이번 작전은 스노우의 꽃뱀 계획이지만 

 

수전노인 스노우는 진심으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중

오히려 트리스 제 1왕자가 거부감을 느낄 정도

 

자신의 미인계가 통하지 않자 되려 역정내는 스노우

거기다 그림의 폭주까지 도저히 도움이 되질 않네요

 

노답들은 내버려두고 앨리스와 6호 둘이서 움직이기 시작하며

수색하는 동안 지하에서 발견한 수수께끼의 장치

 

그리고 그떄 나타난 어느 한 소녀

마왕군의 사천왕 중 하나인 물의 러셀

 

소개가 끝나기도 전에 6호의 안면 조르기 시전

그나저나 비율이...

 

거기다 하이네까지 이곳에 잠입해 있네요

그렇게 하이네를 인질로 삼으면서 악행 포인트는 차곡차곡 가산 중

 

6호는 트리스가 마족과 동맹(불가침 조약), 그리고 수정석을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협상은 사실상 무산

 

어떻게든 트리스의 수정석을 확보하기 위해 하이네와 스노우의 쟁탈전을 본 6호는

부러울 따름

 

트리스 제 1왕자는 소문으로 듣던 것과 달리

미인계에 넘어가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네요

 

는 그냥 현자 타임

*그림이 6호에게 쐈던 저주의 영향

 

배알꼴린 6호가 제 1왕자에게 한 짓은 

자신의 국부를 왕자 머리에 올리기..

이게 진짜 미친게 가리는 걸 한박자 느리게 해서 모자이크를 해도 보이던...

은혼에서나 할 짓을 여기서 보네요.. 

 

그 결과

트리스는 그레이스 왕국에 선전포고와 경제 제재를 하게 되면서

 

스노우는 기사단 대장의 직위가 박탈

물의 확보를 하기위한 모래왕 영역에 돌입하면서 마무리

 

이번 8화는 불안정한 작화와 약빤 장면이 다했네요

 

 

 

9화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