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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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8화 리뷰

 

 

 

사유를 데려가기 위해 요시다의 집에 찾아온 잇사

그리고 그런 요시다를 험보자

 

적극 반박하는 사유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안에 들어와 사유를 설득하는데

 

어머니가 찾는다는 말에 

반사적으로 그럴 일 없다는 사유의 말

사유가 가출을 하고 몇 번이나 담임이 집에 찾아왔는데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사유의 어머니는 사유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둘러댔지만

반대로 학교에선 딸을 감금하고 있냐는 의심을 사게 되었고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서 사유를 찾는 어머니

 

즉 사유를 찾는 이유는 세간의 체면을 위해

 

요시다는 사유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며

잇사는 사유와 단둘이서 대화를 하게 해달라고 청하고

 

사유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요시다를 보고 안심한 잇사

오빠는 생각보다 사람이 좋아보이는 사람이네요

 

사유는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스스로 답을 내릴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며

잇사는 사유가 답을 내릴때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벌어줍니다

 

답을 내리기에 앞서 요시다와 아사미에게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데

이전부터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유

 

그 영향으로 고등학교에서도 겉돌며 외톨이였던 사유에게 

다가온 유일한 친구, 유우코

 

유우코도 사유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겉돌았기에

같은 처지끼리 잘 지낼 수 있었던 두 사람

 

하지만 그 시간도 오래가지 못하고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는 유우코

 

유우코가 괴롭힘 당하는 이유는

사유가 어떤 남자애의 고백을 차 버렸기에 

외모가 좋았던 사유 대신 유우코가 표적이 된 것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혹행위

그럴 때마다 사유는 유우코의 힘이 되어주기 위해 곁을 떠나지 않았지만

 

완벽했던 사유에게 오명을 씌웠다는 죄책감에

끝내 삶을 포기한 유우카

 

그 이후로 유우카의 죽음 진상에 대해 매스컴에 노출이 되는 등

등교 거부를 한 사유

 

그리고 성가신 일을 일으킨다며 

어머니는 사유 탓으로만 돌리고

 

그 말이 계기가 되어 집을 나온 사유

잇사는 그런 사유에게 어머니와의 거리가 필요하다고 느껴

30만 엔을 주며 지원을 해줍니다

 

하지만 가출을 한 사유를 덮친 건 허무함과 외로움

오빠가 준 돈도 다 떨어지게 되면서

 

우연찮게 남에게 의탁하게 됨을 시작으로

몸을 요구해오는 걸, 집에 가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앞서 해온 잘못들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요시다와 미시마의 격려에

사유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요시다는 그런 사유를 보며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 망설이며 끝이 나는데

 

이번 9화는 작화가 상당히 불안정하네요...

작붕이 심각합니다

이전부터 좀 불안 불안했는데 뒤로 갈수록 터지기 시작하는 듯

 

 

10화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