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가 부흥회의 동료들도 늘기 시작하고
그런 움직임이 거슬리기 시작한 이토
셋이서 사진을 찍는 이토, 유우기리, 키이치
그리고 사가 부흥회는 점점 과격해지기 시작하고
키이치가 생각한 일과는 점점 멀어져가는 중
과격해지는 동료들과의 의견 마찰로 고민 중인 키이치를
이제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이토
하지만 키이치는 사가를 되찾고자 하는 이상을 포기할 수 없어 합니다
출생이 다르더라도 모두가 자유롭게 원하는 길을 골라 살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사가
하지만 키이치가 생각하는 이상은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이상향
이상과 현실을 타협하지 못해 키이치와 이토는 대립하게 됩니다
그때 이토에게 어떤 임무 내려지고
그 임무 내용에 놀라는 이토
이토는 내란의 구실을 만든 키이치를 데리고 떠나라며
유우기리에게 충고를 해주지만
키이치의 뜻을 믿는 유우기리는 도망치기를 거절합니다
사진관에 걸린 셋이서 찍은 사진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타에의(닮은) 사진
사가 부흥회 동료들은 이윽고 멋대로
강경한 움직임을 시작하고
그리고 그런 내란 주모자들 앞에 나타난 한 사람
키이치가 서둘러 말리러 오지만
이미 상황은 누군가에 의해 저지된 상태
그리고 내란자들을 벤 사람이 바로 이토
사가에 숨어 있는 역적들을 감시하는게 이토의 임무
그리고 키이치의 이상에 기생하던 내란자들
유우기리는 키이치를 벨려는 이토를 막아서고
도망자 신세가 된 키이치는
자신의 무지와 무력함 그리고 자신의 허황된 이상의 말로에 좌절할때
옆에서 쓴소리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유우기리
그리고 키이치에게 피신처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적은 쪽지를 건내주며
키이치에게 길을 제시해줍니다
키이치를 추격하는 이토를 막아서고
자신의 손에 피를 뭍힌 유루기리는 순경에게 붙잡혀
죄인으로서 *참수
*현재 목의 흉터의 이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구하고자 했던 사가현에서 좀비로서 되살아난 유우기리는
키이치가 준 선물을 간직한채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두 사람은 역시 동일인물로
한번 쓰러졌을때 이미 죽었고, 다시 깨어났을땐 좀비?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사가가 무너질려는 순간 쓰러지고, 다시 되살아 나기 시작하면서 눈을 뜬 것을 보면
단순한 인간, 좀비가 아닌 사가에 얽힌 별개의 존재로 추정
서복에 대한 내용은 2기 1화 리뷰 참고.
'리뷰 > 종영 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투원, 파견합니다!] 10화 리뷰 (0) | 2021.06.07 |
---|---|
[86 -에이티식스-] 9화 리뷰 (0) | 2021.06.06 |
[SSSS.다이나제논] 10화 리뷰 (0) | 2021.06.05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1화 리뷰 (0) | 2021.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