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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미와의 인사 후
사유의 친가, 홋카이도에 향하는 요시다와 사유
사유를 보살핀 책임을 끝까지 다하고자
사유의 어머니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사유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로 한 요시다
우선 집으로 가기 전에 둘만의 시간을 잠시 가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긴장이 풀린 사유의 모습
하지만 창밖의 학생을 보자, 다시 떠오르는 트라우마
예전에는 학교를 마치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카페같은 곳에 와본적이 없고
그렇게 여고생이 해봄직한 것을 무엇하나 해본 적없는 생활을 보내어온 사유
이후에 들린 곳은 사유의 학교
몰래 들어가 도착한 곳은 옥상
사유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한 장소
유우코의 죽음으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기 위해
시작의 장소로 돌아온 사유
사유는 이제야 생긴 펜스가 야속하기만 하고
유우코의 죽음을 자신탓으로 돌리는 사유를
요시다는 유우코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내줍니다
덕분에 지난 일을 마주할 용기를 얻은 사유
유우코와의 추억이 괴로운 기억이 아닌 좋았던 기억으로 웃으며 떠올릴 수 있도록
그것이 유우코의 바람
그렇게 각오를 다지며 집에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뺨을 맞으며 끝납니다
이제 2화남았는데
다음주는 어느정도 정리되고 13화는 에필로그가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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