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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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화 리뷰

 

 

카즈야가 이세계로 오면서 가진 능력, 자동번역

이 능령은 카즈야를 통해서만 발동되기에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을 이세계인에게 들려줘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 목화밭에서 말한 카즈야의 말이 신경쓰이는 리시아

그리고 카즈야의 진심을 알게되면서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는 카즈야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원래의 세계에 이제는 가족이 없는 카즈야에게

자신이 가족이 되어주면 카즈야를 이곳에 남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르고

 

드디어 인재가 선발되어 그중에서 특히 뛰어난 자들을 헌상하는 날이 다가오는데

 

신호의 숲의 다크 엘프

아이샤 우드가드

높은 전투 능력을 보유한 종족으로 그 무예를 높게사 고용

 

아이샤는 포상대신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청하는데

시들어가는 신호의 숲을 위해 지혜를 빌려달라는 요청

 

카즈야는 *간벌을 하냐는 물음에

모르는 눈치인 아이샤

 

*간벌

한정된 영양분때문에 밀도를 줄이기위해

나무들을 솎아내는 작업

 

카즈야의 지혜를 알게된 아이샤는

카즈야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주나 도마

뛰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을 소유해 가희로서 고용

 

미모와 노랫소리로 선원을 유혹한다는 바다의 마물

로렐라이의 후예로

 

카즈야의 스마트폰에 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그 노래를 따라 불러 그 재능을 입증합니다

 

폰초 파나코타

재능은 먹는 것, 대식가이자 식을 탐구하는 자세를 인정받아 고용

 

이 재능을 누구보다 기다린 카즈야

현재 식량부족인 엘프리덴을 구할 열쇠가 될 재능

카즈야는 폰초에게 이시즈카라는 성을 하사

 

그리고 이 모습이 나라 전국에 퍼지면서

재능만 있으면 자신도 출세할 수 있다는 고양감을 심어주면서

재능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엘프리덴에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하쿠야 쿠온민

지혜를 가진 재능으로서 타인으로부터 추천받아 고용

특히 기억력이 매우 우수하기에 수많은 지식을 흡수하는 것이 일상

 

카즈야는 그런 하쿠야를 왕성 내의 서고의 사서로 임명하여

사서 권한으로 서고의 열람을 자유롭게 해주지만 거절하고

 

하쿠야는 자신의 지혜로 카즈야의 패업을 

재상이나 군사로서 지탱하고자 지원

 

그리고 카즈야 역시 그런 하쿠야의 재능을 

직접 가늠하고 자신의 오른팔로 삼게 됩니다

 

이후 하쿠야는 알프리덴의 흑의의 재상이라 불리게 되는건 

훗날의 이야기

 

요랑족

토모에 이누이

금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희귀한 재능의 소유자

 

말이나 소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 상태를 직접 들어

관리하는데 적합

 

그리고 토모에가 카즈야에게 무언갈 귓속말로 전하며

카즈야는 충격에 빠지면서 끝이나는데

이번 3화는 통째로 인물소개로 소비됬네요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설명하듯 한 1, 2화보단 편한 듯

 

 

 

 

다음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