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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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3화 리뷰

 

 

이세계의 생물 분류표

 

인류에는 

인간족이나 엘프, 수인, 드래고뉴트 등이 포함

 

동.식물에는 

파충류, 거대 곤충, 사람을 먹는 식물까지 전부 포함

 

드래곤은 신수로 불리며 따로 분류

위 분류들은 전부 마물에 포함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생태계에 포함 되기 때문입니다

 

이세계에서 마물이란 

여러 생물이 융합한 것을 의미하며

 

그 중에는 인간의 모습과 비슷한 형테를 가진 것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지능은 짐승과 큰 차이가 없는 무리들

 

그때 토모에에게 무언갈 전해듣고

자리를 따로 마련해 자세한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토모에의 능력으로

마족과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는데

 

집단으로 행동하며 무기나 마법을 사용하여 사람처럼 행동하는 마물들을 별도로 마족으로 분류합니다

 

그럼에도 마족들과 인류와는 결정적으로 차이 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의사소통, 즉 마족과는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세계의 절대적인 상식

 

그런데 그런 상식을 깨는 능력을 지닌 것이 바로 토모에의 능력

 

상황에 따라서 현재 마왕령과 대치중인 인류에게 있어

전황을 뒤집을 수도 더욱 혼란에 넣을 수도 있는 조커

 

그렇기에 최중요 인물로서

토모에를 선대 왕의 양자로 들여 왕족으로서 보호하기로 결정

 

성에 머물 마땅한 직위로는 

동물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을 고려해 카즈야의 마차를 이끄는 말의 관리역을 맡습니다

 

이후에 고용한 인재들의 활약을 선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폐하의 브릴리언트 런치 (일명 *폐하의 브린치)

*일본의 쇼 프로, 왕의 브런치의 패러디

 

식량 부족에 허덕이는 현재상황에 

해결되기 전까지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의 소개와 조리법을 공개하고자하는 취지

 

근데 아무리 이세계라도 문어를 먹을 생각을 안 했다고?...

유럽에선 문어를 불길하게 여기긴하지만 이세계인데

 

두번째 식재료는 우엉

우엉 역시 유럽쪽에선 잘 먹지 않는 재료지만..

적어도 이세계만의 특별한 재료를 소개하는게 개연성으로서는 

더 납득이 가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네요

 

그 외에도 메뚜기와 두장해(된장), 장해수(간장)을 이용한 조림

 

동양에서는 전부 흔히들 먹는 재료들이지만 

그냥 일본 스고이하는것 같달까..

뭐 사실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애당초 이 작품은 너무 논리적으로 보면 따질게 많다보니

적당히 재미삼아 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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