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정령환상기

[정령환상기] 9권 후기

악어농장 2021. 7. 31.
728x90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가르아크 왕국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석하기로 한 하루토와 미하루

그 곳에서 가르아크 측의 용사이자 미하루의 선배인 스메라기 사츠키와 만나게되고

연회가 시작되기 전에 미하루와 함께 휘말린 아키와 마사토와도 재회하면서

시작은 비교적 평온안 일상과 재회의 기쁨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회에서 사츠키를 제외하고 3명의 용사가 참석하기로 결정되면서

드디어 6명의 용사 중에 4명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이번 연회는 용사들의 집합과 더불어 현재 세력도를 간접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벨트람 왕국이 두 왕녀를 사이로 두개의 체제로 나뉘어 용사가 존재하고

사츠키가 속한 가르아크 왕국, 그리고 미하루와 사츠키의 지인인 

센도 타카히사가 센트스텔라에 속한 것이 밝혀지면서 미하루에 대한 독점욕과 집착을 짧게나마 보여주는데

겉은 멀쩡해서 오히려 괜시리 피곤해질 타입..

 

그런 연회에 레이스의 습격으로 또 다시 혼란이 일어나지만

습격을 제압한 하루토의 공과 지금까지 아망드에서 펼친 무공을 치해

가르아크의 명예기사로 임명받아 가문명을 얻게되는데

 

하루토는 가문명을 전생의 성, 아마카와를 가져와

전생의 이름을 되찾으면서 끝이나네요

 

크게 동적인 전개는 없었지만 드디어 용사들이 대거 등장한 것과

반대로 대영웅으로서 각광받게된 하루토의 모습이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평점

★★★☆

'S노벨 > 정령환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령환상기] 11권 후기  (0) 2021.08.05
[정령환상기] 10권 후기  (0) 2021.08.02
[정령환상기] 8권 후기  (0) 2021.07.29
[정령환상기] 7권 후기  (0) 2021.07.27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