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리메이크]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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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4화 리뷰

나나코가 God knows...를 부른 기념, 하루히 콜라보 일러스트

 

 

 

대학축제까지 앞으로 사흘

 

그 날 이후로 본격적으로 노래 연습을 시작한 나나코

 

하지만 여전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두려움과

현재의 목표가 애매해진 상태로 불안해 하지만

 

그런 나나코를 격려해주며 응원하는 쿄우야

 

그리고 정확히 꽂히는 플래그

 

대학축제 당일

사진연구부는 메이드 카페로 혼잡

 

그렇게 축제 마지막 날

카페 운영으로 즐기지 못했던 축제를 시노아키와 돌아다니며

 

미술 전시회에서 어느 그림 한점을 발견하는데

그린 사람은 '야마시나 카즈오' 

 

그 이름을 어디선가 본 기억을 떠올리는 도중에 

쿄우야가 현기증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축제 기간동안 메이드 카페로 혹사한 탓으로 피로가 쌓였던 쿄우야

시노아키가 간병하며 둘만 있던 분위기가 키스로 까지 흘러가지만

도중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무대 마지막을 장식하기로 한 시크릿 게스트가 오지 않는다는 연락

더블 부킹으로 갑작스럽게 캔슬되어 마지막 무대가 비어버린 상태로

 

그 빈자리를 나나코로 채우자는 쿄우야의 제안에

 

나나코는 갑작스런 스테이지에 자신감을 잃는데

찬스라는건 언제나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법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갈고 닦은 것을 들어내고

그것을 평가받는다는 두려움

그 두려움은 그것에 진심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쿄우야의 설득으로 무대에 선 나나코

 

두려움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을 

노래에 담아 부르기 시작합니다

 

나나코가 부른 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에서 하루히가 부른 

god knows... 

오랜만에 듣네요.. 알면 아재인가..

 

결코 완벽한 노래실력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나나코의 노랫소리

그 동안의 연습 영상들의 조언이 담긴 댓글들을 수용해 다시 영상으로 올리고 

 

그것을 수없이 반복해온 나나코

10년 후, N@NA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딥니다

 

나나코의 무대가 끝나고, 시노아키의 무대 인파로 인한 멀미로 

잠시 자리를 옴긴 쿄우야

그리고 아까 하지 못했던 시노아키의 기습키스

 

그 모습을 우연히 쿄우야를 찾으러 온 나나코가 목격하는데..

역시 캠퍼스는 청춘이 꽃피는 장소

 

그나저나 시노아키는 생각보다 적극적이네요

 

 

6화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