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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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5화 리뷰

 

 

 

알프리덴 왕국의 총 병력은 약 10만 명

그중에서

 

게오르그 카마인이 이끄는 육군 4만명

 

액셀 월터가 이끄는 해군 1만명

 

카스토르 바르가스가 이끄는 공군 1천기

여기서 와이번 기사 1기당 육군 100명에 필적 

 

그리고 근위병 중심인 국왕 직속부대 금군이 

3공령 이외의 귀족 사병을 포함한 4만명

 

국왕 직속부대 금군이 3공의 군세보다 적은 건

 

엘프리덴이 여러 종족이 합쳐져 이루어진 국가로

인구가 가장 많았던 인간족이 왕이 되었지만

 

다른 종족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육해공 3군의 수장은 타종족에서 선출하고 있으며

인간족의 폭군이 타종족을 탄압할 시, 그 억제력이 되기 위함

 

의사결정을 하기위한 국가로서는 불안점이 많은 체제로

한마디로 왕을 견제하기 위한 3군에 의해 왕의 영향력이 줄어들게 되는 구조

 

5화에 이어 언행중인 두사람

좌측은 마그나 가의 장남, 할버트 마드나

우측은 요호족의 카에데 폭시아 

 

소란의 이유는 카즈야의 부름에 응하지 않은 카마인이 

내란을 준비중이라는 소문때문인데

 

현재 엘프리덴에 내란이 발생하면 영토를 노리는 주변 국가들에게

노려질 것을 카에데는 걱정하는 중

 

현재 엘프리덴의 주변국들은

북방에 동방연합제국

서방의 아미도니아 공국

남서의 톨키스 공화국

거기에 바다건너 동방의 구두룡 제도 연합

아미도니아와 톨키스 사이에 있는 용병 국가 젬

 

주변국에서 엘프리덴에 우호적인 국가는 0

중립이 4, 적대가 1

마왕령이 확대되어가는 난세에 결국은 제 살길 꾸리는 것이 한계인 상황

 

그 중에서 적대국인 아미도니아 공국은

왕과 불화인 3공들을 부추겨 내란을 틈타 영토확대를 노리는 중입니다

 

현재 부정을 들켜 자산을 몰수당한 귀족들이 

카마인에게 붙은 상황

 

할버트 역시 정체모를 카즈야보다

카마인에게 붙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등

현재 엘프리덴 내부에서 카즈야의 입지가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둘의 대화에 카즈야가 난입하면서 

만들어진 대화의 장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할버트를 제압하는 아이샤..

 

주나 역시 여차하면 찌를 생각이었던...

 

카즈야는 할버트가 3공측에 붙는걸 말리지 않지만

소꿉친구이자 금군 소속인 카에데와 적대하게 된다는

내란의 비극을 넌지시 자각시켜 스스로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이후 다시 휴가를 즐기는 카즈야와 리시아 

 

명목뿐인 임시 약혼관계로만 생각하는 카즈야의 태도

그런 카즈야의 태도에 리시아는 카즈야가 진짜 혼약자라도 좋다는 마음을 내비치는등 

둘의 관계도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하네요

 

휴가도 끝이 나고

마그나 가 당주가 아들의 무례함에 대해 사죄를 하러 오는데

 

카즈야는 카에데에게 근위기사단장 루드윈 밑에서

참모로서 기용하고

 

할버트는 육군에서 금군으로 전속하여

카에데의 부관으로 기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브에게서 

무언갈 전해들으면서 마무리되는데

전개가 너무 일방적이라 뭔가 답답하네요

 

거기다 6화 작화도 평소보다 퀄이 떨어지고

 

 

 

 

다음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