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레이스와 샤를 아르보의 계략을 타파한 하루토
크리스티나를 무사히 가르아크로 피난시키고 나서 플로라와 합류하게되고
벨트람의 왕의 검 알프레드와 용사 루이를 동시에 쓰러뜨렸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점점 더 위상이 올라가는 하루토와 그 모습이 불만인 히로아키는
용사의 힘만 믿고 하루토에게 대련을 핑계로 코를 납작하게 만들려고 하다
반대로 무참히 패배한 히로아키
이로써 현재 밝혀진 4명의 용사는 전부 하루토에게 한번씩은 패배하게 되면서
하루토의 위상은 정치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번 13권은 기본적으로 12권에 있었던 사건들의 뒷 정리 성격이 강한 전개지만
후반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레이스와 루시우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프로키시아 제국에 침입하게되면서 잠시 일행들과 떨어져 혼자 행동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루시우스는 크리스티나와 플로라를 납치하고
레이스는 세리아 앞에 나타나면서 또 한번의 소동을 암시하며 끝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한권한권마다 전개 속도는 느린편이지만
반대로 착실하게 빌드업은 해나가고 있어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
개인적으로 이번 13권에서는 지금까지 발암캐였던
히로아키에게 한방 먹인 사실이 통쾌하네요
평점
★★★
'S노벨 > 정령환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령환상기] 15권 후기 (0) | 2021.08.12 |
---|---|
[정령환상기] 14권 후기 (0) | 2021.08.11 |
[정령환상기] 12권 후기 (0) | 2021.08.07 |
[정령환상기] 11권 후기 (0) | 2021.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