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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리다마시 해답편
타타리아카시.4
호죠 가 앞마당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려놓는 오오이시
텟페이는 마을 사람들이 한 짓으로 오해하면서 더더욱 마을 사람과 텟페이 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텟페이는 사토코를 위해서라도 꾹 참고 있네요
그리고 그런 텟페이의 진심 어린 모습에 조금씩 흔들리는 사토코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한편 아동상담소에 항의하는 케이이치 일행
장면은 와타나가시 실행위원회로 이동해 (*업 12화)
마을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오오이시
케이이치의 행동은 순수한 정의심으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고
오오이시는 케이이치가 다른 친구들에게 속아 이용당하는 걸로 이해합니다
*사토코와 텟페이의 모습을 이미 봤기에 철저하게 마을 사람들이 원흉으로 착각 중
*반면에 케이이치의 행동력을 높이 평가
한편 사토코가 지금의 생활에 만족감을 느낄수록
뭔가가 깨지는 것을 계속 암시하네요
오오이시는 철저하게 마을과 텟페이 양측 사이의 갈등이
와타나가시 축제까지 유지하도록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마을 측 집회는 해산시키고, 상담소 사람들에겐 텟페이의 무죄를 입증시키며
소동의 제자리걸음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텟페이에겐 오야시로의 저주에 대한 것을 알려주면서
와타나가시 축젯날에는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충고하네요
업 13화에선 오오이시가 동행했기에 구작 미나고로시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텟페이가 구속되는 쪽으로 생각을 했지만
사실 구속은 커녕 무죄 입증된 전개이며, 구속됐다는 말은 사토코의 거짓말
와타나가시 축제 당일
계획에 더 이상 필요 없어진 텟페이를 제거하려는 사토코
하지만 텟페이와의 행복했던 가족생활을 통해 생긴
마음의 균열로 인해 분리된 자아
텟페이를 죽이려는 마녀 인격과 텟페이를 지키려는 본래의 인격이 충돌하기 시작
에우아의 유희와 자신이 만들어낸 마녀의 악의
그 사이에 몰려 결국 자신이 잘못됐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상태
결국 몸의 주도권을 마녀에게 빼앗기고
*텟페이는 살해당합니다
여기서 타타리다마시와 어긋나는 부분이 생기는데
업 13화, 타타리다마시의 결말에선
사토코에 의해 호죠 가에 이끌린 케이이치가 텟페이에게 습격당하는데
이번화에서 텟페이는 이미 살해당한 것으로 나오네요
다음주가 타타리아카시 마지막이니 이 모순에 대해서 밝혀질 듯한데
타타리아카시 이후엔 드디어 완전한 힘을 얻은 리카와 마녀 인격인 사토코와의 대립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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