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리메이크]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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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10화 리뷰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에 개입하기로 마음먹고

B팀의 예산을 사용해 범용성 높은 게임엔진 라이센스를 계약해

현재 문제가 되는 A팀의 미스틱 클록워크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한 쿄우야

 

이후 공식 발표할 대응문을 정리해서 공표 등

차례차례 현재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정해나감으로서 

지금 당장의 부족한 대응보단 늦어도 보다 확실하고 완벽한 대응을 선택한 쿄우야

이전 과거에서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네요

 

그리고 기간내에 그리지 못한 미노리 아야카의 일러스트를 

이번에는 꼭 그리게 하겠다고 약속한 쿄우야는 

 

미노리 아야카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였던

*하루소라의 패키지 일러스트를 보여주면서

(*쿄우야 일행이 과거에 함께 작업한 게임)

 

과거, 그림이 싫어져 버린 그때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그때의 감동을 떠올리며

미노리 아야카는 다시 한번 일어서기로 합니다

 

그렇게 미노리 아야카의 일러스트 신캐릭터와 게임의 안정화로 

어느정도 문제 진압이 되기 시작하면서 평가도 회복되어 가는 도중

 

카와세가와가 오키나와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다시 자신의 지나친 개입으로 실패한 것임을 직감해 카와세가와에게 향하는데

 

쿄우야와 만난 카와세가와는 

항상 자기 혼자 떠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책하는 쿄우야를 질책하고

 

모두가 떠나감에도 혼자서 열심히 버텨왔던 쿄우야를 카와세가와가 인정하고 긍정해주면서

쿄우야가 혼자 짊어지고 있던 죄책감을 지워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다짐하는 카와세가와

 

그렇게 카와세가와는 오키나와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마주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면서 떠나갑니다

 

과거 모두와 함께 게임을 만들던 그 무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쿄우야 앞에 나타난 토미오카 케이코

 

이때 쿄우야는 미래로 오고나서 케이코에 대한 기억을 잊었다가 다시 떠올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시 쿄우야가 겪는 타임루프는 케이코와 연관이 있는 듯하네요

 

마지막회인 12화에서는 이제 다시 과거로 돌아갈 듯 한데

다음주면 왠만한 3분기 애니들은 다 마무리되겠네요

 

 

12화(完)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12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