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7화 리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유키마루를 따라 페나를 구하러 가기로 결심한 고블린 부대
시탄만이 홀로 남아 고블린의 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그런 시탄에게 자신이 왜 활을 잡았는지
그 활로 누구를 지켜왔고, 누가 그런 자신들을 지켜왔는지
떠올리게 하며 함께 구하러가자고 설득하는 마카바
'헬레나 데 아르모아즈'
현존하는 그녀의 유일한 초상화를 그린 사람이 바로 아벨
유년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그린 초상화는 아직 미완성인채
그런 그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벨이 페나에게 집착하는 이유도
페나에게서 헬레나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기 때문인 듯
그때 럼블 로즈 해적단이 아벨의 배를 습격하기 시작하고
두 배가 해전을 하고 있는 틈을 타
유키마루는 페나가 있는 배로 접근하는 중
신병기 한방에 박살하는 로즈 럼블 해적단의 배
작화력이 미쳐날뛰는 중
그렇게 럼블 로즈 해적단의 배는 침몰되는데
왠지 이것으로 끝은 아닐 것같은 예감
딱봐도 끈질기게 생겼으니 후반에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아님 말고..)
페나가 해적단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유키마루는
침몰된 해적선의 잔해들을 조사해보지만
당연히 있을리는 없고
과거 회상
케이와 대련에서의 들은 말을 떠올려
냉정함을 되찾고, 상대는 페나와 좌표가 목표였기에
페나가 있는 배를 침몰시킬리 없다는 사실을 도출해내며
목표를 아벨이 있는 배로 변경합니다
한편 불타는 배를 보며 10년 전의 그 장면을 떠올리며
아버지의 배를 습격한
적색 악마와 푸른 악마의 모습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페나
그런 페나 앞에 유키마루가 등장해
위기에서 구해내주지만
유키마루는 아벨이 쏜 총에 맞으면서
10년 전에 페나가 탄 배를 습격한 것이 아벨임을 암시해주네요
여기에 고블린 부대가 합류해
페나와 유키마루를 구출해내며 끝이나는데
이번 7화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화려한 듯
전투신이나 연출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초반에만 힘준게 아니라 계속 이 작화력을 유지해주니 믿음직하네요
다음화 리뷰
'리뷰 > 종영 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정은 이미 죽었다] 12화(完) 리뷰 (0) | 2021.09.20 |
---|---|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2화 리뷰 (0) | 2021.09.20 |
[우리들의 리메이크] 11화 리뷰 (0) | 2021.09.19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X (2기)] 12화(完) 리뷰 (0) | 2021.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