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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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2화 리뷰

 

 

 

대륙 서쪽에 있는 그란 케이오스 제국은

현재 대륙에 있는 나라 중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국이며

그 제국의 정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마리아 유포리아

 

마리아가 내건 인류 선언으로 국가간의 대 마왕군 협동뿐만 아니라

전쟁 정지, 차별 금지가 내걸어지며 제국의 성녀라 불리는 존재

이상을 내거는 마리아는 현실주의를 지향하는 소마와는 정반대의 사상을 가지고 있네요

 

아미도니아 공국과 엘프리덴의 마찰 건으로 

비록 아미도니아의 잘못이라 할지라도

인류 선언에 반하는 행동을 한 영웅왕, 소마 카즈야의 결단은

제국의 위신이 걸린 일이기에 제국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지난 예능 방송에 의해 

억압된 분위기에 해방되면서 오히려 활기를 되찾은 아미도니아 공국의 수도 반

 

거기에 아미도니아에서 새로운 식량(백합 뿌리)을 발견하면서

아미도니아 내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용합니다

 

변장해서 수도 반을 정찰하면서

토모에를 위한 쇼핑을 하는 등 일에서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보내고

 

그때 찾아온 그란 케이오스 제국의 여황의 여동생인

잔느 유포리아의 등장으로 제국과의 교섭이 시작되네요

생각보다 첫인상과 분위기는 나쁘지않고 호조적인 반응

 

잔느는 불가항력으로 이곳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소마를 불러들인 것에 대한 사죄를 하는데

제국이 일부러 전쟁 지원금을 낼 수 없는 엘프리덴에 용사를 소환하게 만듦으로서 

지원했다는 체면을 세우게 했다는 명목을 만들어주어 주변 가맹국들의 불만을 잠재우는게 목적었고

결과적으로 소마를 이용한 것으로 소마에게 사죄를 한 것

 

하지만 아미도니아의 수도 반의 영유를 인정하는 건 별개의 문제이기에

이후 교섭을 따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본격적으로 그란 케이오스 제국의 등장을 암시하면서 1쿨이 마무리되는데

분할 2쿨임이 확정되면서 22년 1월에 2쿨 리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부디 퀄리티가 안정화되길.. 사실 13화도 작화가 은근 불안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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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