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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리뷰
키린마루를 배신한 리쿠가 찾아간건 이누야샤에서도 등장했었던 천리귀
목적은 무지갯빛 진주를 전부 찾아내는 것
토와 일행은 키린마루와 맞서기위한 무기를 얻기위해 흡요혼의 뿌리를 찾기 시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요괴의 요력을 흡수할 수 있는 뿌리로 보이네요
흡요혼의 뿌리를 찾기위해 우선적으로 각자 박선옹의 정보를 찾기로 합니다
토와는 바다 근처에서 정보를 수집하다 바다뱀녀라는 요괴의 소식을 전해듣는데
바다뱀녀는 원래 바다를 지켜주던 바다신의 영혼이란 요령으로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몇번이나 구해주었지만 어느센가 여자를 습격하면서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에 원한이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
모로하 역시 박선옹에 대한 단서를 지닌 요괴의 정보를 전해듣고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성을 도와주게되는데
사실 그 여성의 정체가 바로 토와가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들은 바다뱀녀이자
모로하가 알아낸 박선옹의 단서를 지닌 요괴로
세츠나의 길고 검은 머리카락을 노리고 접근
바다뱀녀가 머리카락이 긴 여성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이유는
동경하던 어부를 구해주고 가끔 바다뱀의 모습으로 지켜보러 갔지만
어부들 사이에선 배가 전복할 때마다 바다뱀의 꼬리가 보였기에
재난의 상징으로 여겨왔고 결국 동경하던 어부의 손에 죽게되면서
그 원한을 품고 다시 태어난 것이 지금의 모습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이전과는 달리 흉측하게 변했기에
과거 자신의 모습과 닮은 검은 머리카락의 여성을 용서할 수 없었던 것
이후 토와도 합류하면서 눈을 보면 돌이되는 특성을
선글라스를 이용해 회피해보지만
위험에 처한 토와를
리쿠가 남몰래 도와주고
세츠나가 새로 얻은 나기나타의 힘인 인연 단절도에 의해
바다뱀녀와 동경하던 어부의 인연을 떠올리게 만들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거품이 되어 사라집니다
덕분에 박선옹의 단서를 얻는데에는 결국 실패
이번 2화는 세츠나의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되었네요
일단 2화가 되자마자 작화가 살짝 불안불안한 모습이 보이는데
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랄까..
아마 2기도 2쿨일텐데 2화 전개를 보면 첫 1쿨은 1기처럼 루즈하게 진행될지도
다행히 3화는 링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 같지만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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