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도 여친] 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5권부터는 애니메이션 뒷 부분부터 시작되는데

어김없이 어딘가 나사빠진 러브코미디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작품에선 등장인물 대다수가 살짝 바보끼가 있는데 덕분에 오히려 정상인을 세는게 빠를 정도

다만 그런 바보스러움 덕분에 만화가 더더욱 만화다워지면서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에서 거기다 양다리라는 설정이면서도 히로인들간의 갈등을 유발하기보다 

유쾌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유지시켜줍니다

 

5권에서는 시노의 과거와 동거가 결정되면서 변화가 생기는데 

개인적으로 보면서도 감정소모없이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재밌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