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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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애] 6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BD/DVD 1권 재킷 일러스트

 

 

 

7화 - BULLET -

갑판에서 습격당한 리트란을 발견한 량하

그 사실을 샤토에게도 알리고

 

습격자와 대치하는데 간만에 나온 액션신은 나름 볼만하네요

 

발견한 리트란은 긴급히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되어지고

 

여객선에 혼자 남은 샤토는 상황을 알기위해 량하와 합류하기로 합니다

 

그런 샤토에게 접근한 이번 습격의 범인 '원진언'

한국식 이름이지만 보다시피 한국인은 아닙니다

'송량하'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람과 같은 사람에게 받은 이름일뿐

 

이후 방으로 돌아온 샤토는 량하에게 총을 겨누는데

그 이유는 원진언이 샤토의 양어머니를 인질로 잡고있기 때문

 

교섭 조건은 인질을 풀어주는 대신 량하를 팔아넘길것

 

량하는 샤토의 상황을 눈치채고 무장을 해제해

스스로 교섭 재료를 자처합니다

 

자신의 과거, 기억, 이름 무엇하나 모르는 것 투성이

그럼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량하'만은 떨쳐낼 수 없는 이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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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었다곤 해도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송량하'에 대한 죄책감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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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력함과 자신때문에 피해입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하지만 량하에게 진압당해 기절당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 '도니'

고아들을 거둬들여 이름을 지어주는게 특징인데

옆에 있는 아이의 이름도 '미화'라는 한국식 이름 

'원진언'과 '송량하'도 전부 도니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일본 만화지만 일본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한 작품

 

엔딩 이후 C파트에서 등장한 한 소년

이 소년이 바로 '송량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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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송량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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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하'는 자신을 키워준 도니를 아주 잘 따르는데

도니가 '량하'에게 부탁 하나 건네면서 이 모든 인연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과거 편도 드문드문 다루네요

 

원래 과거 편은 원작 6권부터 나올 내용인데 (*애니 7화 기준 원작 4권 진행중)

조금씩 과거를 순차적으로 풀어냄으로서

지금 상황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쪽으로는 좋은 연출인 듯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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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가 '량하'에게 부탁한 것은 

'리스트 노블'을 바로셀라까지 에스코트 하는 것

여기서 '리스트 노블'이 바로 샤토의 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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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리뷰

[살애] 8화 리뷰

 

 

원작 후기

[살애] 1 ~ 4권 후기

[살애] 5 ~ 9권 후기

[살애] 10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