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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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7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외도의 함정 -

어디서나 듀얼을..이 아니라

 

사람 머리에 버섯같은게. 씌인 괴기한 모습

토끼탈을 제외한 부하들을 이런식으로 버섯으로 조종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쿠로카와가 파우를 인질삼아 녹먹이의 비밀을 아는 미로를 유인해

혼자 쿠로카와에게 쳐들어 온 미로

 

비스코와 함께 다녀서 그런지 버섯지기의 싸움법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물론 쿠로카와도 쉽게 당하진 않는데

알고보니 쿠로카와도 버섯지기였네요

일전에 파우가 노부부에게 들은 이야기의 버섯지기가 쿠로카와일지도

 

쿠로카와의 목적은 녹먹이 앰플을 독점해 녹병에 의한 돈장사

그리고 영향력을 키우는 것

 

위기의 순간에 비스코도 뒤늦게 합류

쟈비도 쟈비대로 감옥에서 탈출하네요

 

근 십수년간 버섯지기가 박해받아온 세상

그 원인이 전부 쿠로카와가 버섯이 녹을 퍼뜨린다는 미신을 흘린 것으로 

 

실잣기 버섯으로 미로를 조종해 독성이 강한 녹화살에 맞은 비스코

이번에는 비스코를 인질로 삼아 녹먹이의 비밀을 캐내는데 성공

 

이후 약속을 깨고 비스코를 죽일려하지만 

비스코에게 화살을 카운터당하고 쟈비의 반격에 당한 쿠로카와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쟈비가 이미 파우도 구출한 상태네요

이쯤되면 혼자서도 탈출가능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래도 나이는 못 속이는 듯

아슬아슬하긴 했습니다

 

다친 비스코를 대피시키기 위해 또 다시 혼자 막다 붙잡히는 쟈비

 

버섯으로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들의 추격에 

 

미로와 비스코 둘 다 너덜너덜해지고

쿠로카와 에피소드는 이번 화로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자리 걸음이네요. 되려 녹먹이의 비밀이 탄로난 만큼 상황이 악화된건가?

그나마 파우를 구출해낸게 큰 성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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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