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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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2화 리뷰

 

 

 

23화 - 양치질과 손씻기는 방역의 기본 -

변장을 하고 빈민가에 정찰을 하러온 카즈야와 리시아

지금은 구 빈민가로 현재는 도시 정비에 들어가 옛날만큼 비위생적이지 않은 모습

 

이 세계에서는 의학과 위생학 자체가 발달해있지 않는데

이건 빛 속성의 마법의 치유 능력을 증대하고 큰 중상을 낫게 해왔기에

그 필요성이 적었는데 

 

그 빛 속성의 치유 능력도 감염증이나 노인의 병은 낫게 할 수 없다는 결점이 있기에

위생 문제를 개선할때 이것을 해결하고자 한게 바로

 

제 3의 눈을 지닌 삼안족의 힘을 빌려

이 세계에 병원균의 존재를 인식시켜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

삼안족은 제 3의 눈을 통해 병원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종족으로 덕분에 의료기술이 발달해 장수하는 종족입니다

 

그렇게 삼안족이나 토모에의 협력으로 다른 종족들도 미생물이나 세균을 볼 수 있는 장치(현미경)를 만들어

약 개발을 위한 의료 분야에 더욱 진보하는 계기를 만드네요

 

그리고 그 삼안족 중 한명인 힐데 노그

의사에 해당되는 인물

 

진저와 산도 직업 훈련소 운영에 순항 중이네요

 

이후 목적지는 성벽 밖, 난민을 순찰하러 가는데

성벽은 관할 구역 밖이다보니 정리가 되지 않은 환경이지만 

난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의지를 가진 모습에 카즈야는 가능성을 봅니다

 

그때 도적들의 난동을 목격하면서 진압에 나서는데

이 작품이 워낙 재정이나 정치 중심이다 보니 전투신 연출은 상당히 별로네요

뭐 기대도 안했지만

 

난동을 피운 놈들의 정체는 노예상에 고용된 놈들로

노예상을 공무원으로 개혁한다는 소문을 듣고 고용주는 심사에 떨어져 

나라를 뜨기위한 돈을 구하기위해 나라에서 관심 밖인 난민들의 납치를 실행한 것

 

그렇게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민의 수장을 만나러 향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이제 총 3화 남았는데 어떻게 끝맺을려나 원작을 안 보니 어디서 끊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한 화씩 진행할때마다 문제점들이 나왔다 해결됬다 반복이라 

난민 문제도 다음화에서 해결될테고 떡밥은 떡밥대로 뿌리길 반복 중이고

 

 

 

 

다음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