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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22화 - 절망의 요령 나비 -
리온의 일그러진 바램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요령 나비
이누야샤는 명도잔월파로 요령 나비를 퇴치하고자하지만
요령 나비에 리온이 있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전작의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너프시키는 중
하긴 명도잔월파가 즉사기이니..
생각해보니 요령 나비도 기본적으로 즉사기를 사용하고 있구나
그나마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로
타케치요의 동생이 있는 마미다이라 섬에서 궤도를 바꾸는데 성공하네요
리쿠의 외침에 요령 나비 내부로 진입한 야샤히메들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외부에서 요령 나비의 움직임을 억제시키기로 합니다
키린 오사무의 목적은 이 세계에 요괴를 절멸하고
인류는 전쟁을 그만두려하지 않기에 스스로가 억제력이 되어 공포라는 이름 하에 통제해 평화를 만드는 것
토와와 키린 오사무의 전투가 시작되고
리쿠가 남아 토와를 도우며 세츠나와 모로하는 리온을 구하러 가는데
전투신은 붕쯔붕쯔
리온은 자신을 죽였던 반요마저 원망하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리쿠는 리온의 목적을 깨닫는가 싶더니 리온의 방해로 토와로부터 격리당하고
한편, 키린마루와 셋쇼마루의 전투는
키린 오사무와 토와의 전투신과는 다르게 신경써서 만든게 보일 정도로 괜찮네요
그나저나 산고는 딸들이랑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요.
키린마루의 리온에 대한 마음과 전세계를 여행하고자 했던 바램이 분리되어 레이와로 온 키린 오사무
하지만 현대의 역사책에선 요괴의 존재는 보이지 않았고
요괴란 존재는 인간들에게서 그저 퇴치의 대상이란 사실을 깨닫고 인간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키린 오사무
다만 이런 모습을 보면 요괴를 절멸시키고자 하는 언행들과 맞지않는 듯한 모습
결국 참성검에 요기를 빼앗겨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토와
세츠나가 인연 단절도로 리온의 인연을 끊어내자
리온의 속마음이 들려오는데 결국 키린마루가 싸움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투정
셋쇼마루와 키린마루의 전투신을 보니 그나마 눈이 정화되네요
사실 토와와 키린 오사무의 전투도 역동적이라 크게 나쁜편은 아닌데
같은 화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니 여기에 몰빵했구나라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미륵이 요령 나비를 결계에 가둬 피해 확산을 막으며 마무리되는데
21화도 그렇고 22화도 작화가 오락가락하네요
이제 2화만 남겨두고 있는데 개인적인 바램은 다음화로 마무리되고
마지막화는 에필로그로 일상 부분을 다뤄줬으면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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