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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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3화 리뷰

 

 

4화 - 결투 -

한 여학생에게 고백받는 아드

최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고백받으며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명성이나 가문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조건이라 이상한 애까지 꼬이고 꼬여드네요

 

그런 아드를 철벽처럼 수호하는 수문장 이리나

이리나는 인기가 많은 아드에게 못마땅해하는 모습

 

이전화에서 아드의 활약으로 여왕에게 예산 증액을 약속받아 

배틀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지만, 학원장은 아드를 학원의 교사로 추진하기 시작하네요

 

한편 지니도 아드의 방으로 돌진할 만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중

역시나 음란 서큐버스..

 

다만 인간관계에 둔한 아드는 둔감 그 자체

 

그리고 역시나 철벽 수문장..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난입합니다

 

물론 이 음란 서큐버스도 만만찮은 마이페이스라 

이리나에 지지 않고 티격태격 캣 파이트 발발

이리나는 지니에게 결투를 신청하면서 지니는 그것을 자신만만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몰래 지켜보던 제시카 선생의 등장

이리나와 지니의 관계를 이용해 배틀 이벤트의 참가로 유도시켜 아드의 교사화 계획을 진행시켜 버리네요

 

아드의 제복 차림의 모습을 보기 위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이리나와 지니

 

아드와 이리나의 부모들도 게스트로 초대받았네요

 

올리비아는 지속적으로 유도심문을 통해 아드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데

아드 역시 쉽게 꼬리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드에게서 직접적으로 가르침을 받은 이리나와 지니는 배틀 이벤트에서 승승장구 

결국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두 사람

 

한편 아드는 어딘가에 위화감을 느끼는데

 

아니나 다를까 회장에 잠입해있던 마족들이 일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배틀 이벤트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리나의 부모인 올하이드가 이리나를 지키기 위해 마족의 제압에 나서지만

 

배후에 나타난 제시카 선생의 습격으로 

올하이드는 쓰러지고 마는데

제시카 선생의 진짜 정체는 광룡왕 엘자드

이 모든 게 이리나를 납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리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지니를 위해서 자신이 인질이 됨으로써

소동은 끝이 나는데 뭔가 상황이 급격하게 진행되는데

이번 4화 퀄리티가 상당히 거시기하네요...

 

역시나 작화 유지가 안 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간간히 괜찮은 장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 보면 좀 실망스러운 부분

다음화에선 아드 무쌍을 보여주려나?

 

 

 

 

다음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