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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 견원지간으로 알려진 입사동기인 두 사람의 사내 비밀연애를 다룬 순정만화
뭐 이제와서는 친한 지인들은 알기에 비밀 연애랄 것도 없어보이지만.
7권에서의 타테이시 어머니의 가출을 시작으로 8권은 전체적으로 주변 인물들을 초점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면서 회사내 인사이동을 다루는데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되는 건 어딜가나 떨리고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인 듯
거기다 홍보부는 회사의 대외적인 얼굴이라 비주얼부터 해서 성격까지 상당히 기가 쌘 캐릭터만 있는데
무심결에 툭툭 챙겨주는 모습에서 온도차가 고양이같은 분위기
한편 타테이시는 동기의 결혼 집들이에 가면서 둘이서 살 집을 생각해보는 등
이후에 동거 복선을 살짝 던지긴 했는데 당장 이루어지진 않을 것 같고 시간을 들여 진행시킬 것으로 보이네요
중간 중간에 소메이나 하야카와의 데이트를 보여주고 있어서 나름 분위기 환기도 해줘서 몰입이 잘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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