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기사단의 노예가 착한 모험가 길드에 스카우트 되어 S랭크가 되었습니다]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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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파티가 결성되기 시기에 일어나는 아스테라교에 얽힌 비리

아스테라교에 문제가 있어 새롭게 발생한 진 아스테라교

이 두 집단의 마찰과 아스테라교와 마족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지드의 먼치킨 활약을 보여주는데 주인공이 활약한다는 점에선 나름 만족스럽지만

과한 먼치킨물이 언제나 그렇듯 다소 긴장감이 없다는 점에선 1권에 비하면 상당히 아쉽네요

 

 

후반부는 쿠에나와 실라의 훈련과 쿠에나의 이복 언니인 웨이라 제국의 여제의 재등장으로 

지드를 다시 영입하고자 하는 부분에선 하렘요소가 상당히 강했던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보면 1권에 비해 스토리면에선 부족한 부분이 많은 듯

다만 하렘 요소를 좋아한다면 1권보다 좋았을 분들도 있을지도

 

작품의 특성상 주인공이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는게 아니고

길드의 의뢰 내용에 따라 전개가 정해지는 작품이다 보니 앞으로도 작품의 굴곡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