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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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공투! 수인 벗과 함께 어둠을 헤쳐 나가니 -

아리안과 같은 이유로 인간들에게 붙잡힌 수인족의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여행을 하고있는 치요메

인심 일족의 여섯 닌자 중 한 명

 

 

엘프의 아리안에 이어 짐승귀 닌자 설정에

초흥분 상태인 아크

 

치요메는 아크가 닌자라는 단어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데

닌자라는 이름은 인심 일족에서만 전해져 내려오는 숨겨진 이름

즉 600년 전의 초대에게서 이어져 온 단어인데, 그 말은 인심 일족의 초대 역시 아크와 같은 전생자로 추측됩니다

초대의 이름은 한조, 수인족이 아닌 인간족

 

치요메는 수인족의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아크에게 협력해줄것을 요청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모습을 본 아리안도 치요메의 부탁을 수락합니다

 

 

한편 혼테드 울프를 고리를 이용해 왕녀 유리아나를 습격을 실행하고자 했던건 제2왕자 다카레스

하지만 그 계획에 실패한 것을 듣고 상당히 분해하는데

엘프족이나 수인족의 매매는 다카레스와 얽혀있는 걸로 보입니다

 

 

왕도에서 가장 큰 노예상, 에투아트 상회에 도착한 아크 일행

이번 습격의 작전은 에투아트 상회를 공격해 주의가 쏠린 틈을 타

치요메의 동료들이 다른 노예상을 노려 다른 자들을 구한다는 작전

즉 에투아트는 단순 미끼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양동작전

 

전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아크는 그런 희생을 줄이기위한 최후의 보루

 

작전 실행 전 잠시 준비하는 동안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식사시간 

지금 생각이 드는건데 아크는 해골인데 어떻게 음식을 먹고 소화하는거지?

깊은 생각은 접어두고 그냥 저주로 인한 불문으로 

 

우선 아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변장을 하는데

뭐랄까 영화에 나올법한 살인자같네요

 

 

이번 작전에 도와줄 치요메의 동료, 고에몬

참고로 치요메를 포함해서 인심 일족의 여섯 닌자들은 

 

일본의 전설 속의 닌자 이름들을 대대로 계승하는 것이 관습

 

8화는 작전 실행을 개시하면서 마무리되는데 

슬슬 이번 분기도 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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