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여명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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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각자의 대가 -

'재액의 잔해'건의 조사의 보수로 호르뎀은 로스에게 보수로

'제로의 서'의 열람을 제시하며 부탁하고

 

세빌은 자신의 부족함을 이번에 절실히 깨닫고 강해지기위해 마법을 배우기로 결정합니다

 

다시 재등장을 예고하는 실루엣

그 배후에는 역시 호르뎀이 엮여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뭐지

뜬금없는 이 TS버전은.. 실은 홀트의 망상

 

한편 울스는 세빌에게 이번 숲에서의 소동을 계기로

라이오스와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세빌은 라이오스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자신이 라이오스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면 그땐 만나러 가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습격으로 납치당하는 세빌

 

납치당하는 도중에 세빌의 기억이 없을 누군가의 옛날 일을 떠올리는데

그녀는 세빌의 어머니

 

세빌에게 자신과 같은 눈의 마녀와 만나지 말라는 충고를 끝으로 

어느 마녀에게 죽임을 당하고

 

어머니의 죽음에 의한 폭주로 세빌에게 닿은 그 마녀는 녹아버리는 등

세빌의 무한 마력에 대한 무서움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한편 붙잡힌 세빌을 구하러 달려온 홀트와 쿠도

로스는 현재 호르뎀의 의뢰로 재액의 잔해를 처리하고 있어서 함께 있지 않은 상황

 

이번 리벤지 매치는 제로에게서 교육받은 영향으로 

지난번과는 달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포학의 상대는 되지 않았지만

 

사실 이 모든건 세빌 일행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호르뎀이 계획한 일이지만

문제는 그 '포학'을 이용한 것

 

세빌 일행이 위험한 순간에 도착한 것은 신부

 

안대를 벗으니 멋짐이 폭발하네요

포학을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자기가 고용해 놓고 세빌 일행이 전멸한 것을 보고

포학의 강함을 새삼 깨닫는 호르뎀..

이 놈은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해야할 듯

 

알고보니 이번 사건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마을 사람들이 학생들을 지킬려고 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한 시찰

하지만 홀트와 쿠도의 예상치못한 세빌 구출작전에 의해 계획이 꼬여버린 것

결국 이리저리 까이고 있는 호르뎀

 

하지만 이번 소동으로 마을의 방위가 취약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대책을 강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 결과 포학을 이번 일의 속죄로 마을 방위를 위해 이 마을을 섬기도록 명령하면서 

결국 아군화로 가나 봅니다

 

이번 8화부터는 코믹스 5권 분량에 해당되는 전개로 진입해서

저도 여기서부터는 내용을 모르는데

코믹스도 빨리 5권을 정발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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