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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난 아무것도 구할 수 없어 -
자신의 재능을 살려 이웃마을의 전염병 치료에 전념하던 쿠드
하지만 마법에 의존한 치료는 자신의 마력량에 따라 한계가 있기 마련
결국 마력 고갈로 쓰러져 마을로 복귀함으로서 이로서 세빌 일행은 전부 자신들의 실패를 경험했네요
자신들이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를 알게되고
방향성을 파악한 세 사람
제로의 서재를 방문한 세빌 일행은 장대한 책들을 보는데
이 책들 대부분인 금서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책들인데
사실 전부 제로가 쓰고있는 새로운 마법의 초안들
이러한 금서 지정책은 금서관이라는 지도에도 실리지 않는 장소에 엄중 보관되어지는데
'재해의 잔해'가 우글거리고 있어 보이는 바와 같이 상당히 위험한 장소
홀트는 제로에게서 마법제어의 특훈을 받는데
재능이 있기에 그 제어방법을 터득하기만 해도 상당한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다만 그 교육 과정에서 제로가 마력고갈로 쓰러지고
세빌은 제로의 마력을 보충할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세빌도 무의식적으로 눈치채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제로만이 자신의 마력을 전부 빼앗을 정도의 마력 보유량이라는 사실
앞서 말했지만 마녀들에겐 마력이 곧 수명
세빌은 자신과 같은 눈동자 색의 제로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가 아닐까 의문을 가지며 어머니냐고 묻지만
애니에서는 단순히 자신의 어머니를 알고 있냐라는 식으로 질문하네요
거기에 아버지에 대한 자잘한 이야기들도 생략
세빌이 제로의 서재에서 발견한 책
약초에 대한 정보와 조합 순서가 나와 있는데
주로 자신만의 서책은 마녀들이 쓴 것들이고 그 내용은 자신들만 알아보기위해
책의 내용에 실패하게끔 적어놓는다거나 모종의 장치를 해놓지만
세빌이 찾은 이 책만큼은 그러한 장치가 없는 책
반대로 말하면 그 상태여도 저자에겐 실패작이라는 의미로 굉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마녀가 아닌 마술사
13번, 바로 세빌의 아버지이자 제로의 친오빠
제로와 용병은 완전 동거중인 연인의 모습이네요
이후 라이오스와의 약속으로 숲에서 약초들을 조사하는 세빌
그렇게 숲을 탐색하는 도중에 '재해의 잔해'인 봉선화의 습격을 받게되고
라이오스는 크게 다치는데
봉선화는 생물이 가까이오면 터지면서 가시를 뿌려대며
다시 시체로 의태를 해 생물을 유인하기를 반복하는
오직 죽이기위해서 존재하는 것
회복 마법, 관련 지식 무엇하나 가지지 않은 세빌은
자신의 무력함을 진저리하게 느끼며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마을로 돌아와
제로와 로스의 협력으로 라이오스를 구해내는데 성공
이어서 호르뎀이 방문하게 되고
재해의 잔해를 잡아 장사를 하고 있단 정보를 얻게되면서
반마녀파의 암습이 다시 화두에 오르는데 애니도 드디어 코믹스 4권 전개까지 다 따라잡았네요
8화부터는 코믹스 5권에 진입할 것 같은데
원작 라노벨로는 2권? 3권쯤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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