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코믹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3권 후기

악어농장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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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토메 마을에 오고 나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유대를 쌓아온 아이비

불한당을 만나 위험에 처할 뻔한 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음씨 착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상당히 많은 것들에 도움을 받고, 오그토 대장의 소개로 상업 길드에 계좌도 만들면서

조금씩 조금씩 모험을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중이네요

 

 

이번 3권은 이제 라토메 마을에서의 생활을 뒤로한 채 다시금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자경단원에서 거의 마스코트로 굳어진 아이비가 이 곳에 남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별 없는 아이'인 것이 밝혀지기 두려워 아직 고향에서 도망치듯 쫒겨난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이비의 상처가 낫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듯합니다

 

자신을 보살펴 준 점술가의 말을 따라 왕도 옆에 있는 오토르와 마을로 떠나면서 

오그토와 베리벨라 등의 자경단원과 헤어지는 건 아쉽지만 

또 어떤 만남을 다룰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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