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1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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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매듭지어져가는 히로인들

이번 에피소드는 바로 아이자와 나기사 편

다른 히로인들은 새로운 상대가 나타나면서 플래그가 꺾이지만 아이자와는 

쿠로미네와 시라가미와의 우정을 중시하는 친구 포지션으로 밀고 나가고 있네요

 

아카네의 과거 회상과 흡혈귀의 각성에 대한 복선을 또 다시 보여주며 

시라가미에게 다가올 시련을 계속해서 암시해주고

 

 

이번에는 10년 후의 아이자와가 등장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바로 잡기위해 행동하는데, 이로서 모든 히로인들이 미래와 얽힌 모습을 다루고 있지만

정작 시라가미의 미래만이 확정되지 않은 모습이 더더욱 시라가미의 훗날 상황이 좋지 않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아이자와 나기사 편은 19권에도 이어지는데 

이제 완결까지 4권 남은 만큼 두 권씩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