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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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1화 - 출발 전야 - 

아스테리오스와의 결전 이후 

스테이터스 갱신으로 시작하는 4기

 

자신의 한계에 부딪치는 역경(아스테리오스와의 전투)을 통해 벨은 레벨4가 됩니다

참고로 벨은 레벨3에서 레벨4까지 단 2개월만에 도달

 

벨의 라이벌의 등장

검은 미노타우로스의 제노스 아스테리오스는 심층종, 블랙 라이오스의 아종으로

그 퍼텐셜을 인정받아 레벨7으로 규정된 강자

비록 패했지만 그런 아스테리오스와의 결전을 위업으로 인정받아 랭크업된 것

 

제노스의 존재의 등장으로 몬스터들에게도 인간들처럼 감정과 인격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 벨

그런 망설임을 아스테리오스와의 전투로 벨은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모험)는 의지가 다시 불타오릅니다

 

원래 펠즈의 등장 앞에 헤르메스가 벨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나와야하지만 

애니에선 생략됬습니다

이제는 뭐 생략에 감흥이 없네요

 

헤스티아 파밀리아 앞에 길드로부터 온 미션

그 전에 신회에서 랭크업에 따른 별명 붙이기도 생략되었네요..

 

참고로 벨프도 랭크업해서 '이그니스'라는 별명을 얻습니다

치구사는 '비익소녀'

벨의 새로운 별명은 '래빗 풋'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 온 '통달' 그것은 [원정 미션]

던전계 파밀리아는 일정한 랭크에 도달하면 반드시 일정 주기로 원정에 갈 의무가 있는데

거기서 성과를 내보여야 합니다

 

여기서 성과란?, 도달 계층을 하나 이상 늘리거나 새로운 채집물이나 채굴물 발견

미개척영역의 매핑, 계층 터주 토벌 등

 

그나저나 원작에서 각색되서 완전히 달라진 장면도 여럿 보이네요

물론 결과적으로 내용면에선 차이는 없지만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의 오우카와 치구사에게 파벌 연합 제의를 하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거기에 미아흐 파밀리아의 다프네와 카산드라에게도 파벌 연합을 제의

+

 

아이샤까지가 이번 원정의 파티 구성

 

이번 원정은 벨의 랭크업에 따른 성과 불가피한 상황에 의한 원정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레벨 분포가 고르지 못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겐 

구성원 밸런스가 무너진 상황

특히나 레벨1인 릴리에겐 벨의 모험을 따라가기엔 지나친 위험이 따릅니다

 

그래서 이번 4기가 시작되는 파트인 원작 12권은 

벨 이외에도 각자의 성장을 담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용만 따지면 그냥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가 강하지만

 

하루히메는 일시적으로 레벨을 올려주는 사기적인 스킬이 있어

상황을 뒤집는 조커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이나 기타 스탯이 가장 약하기에 아이샤가 하루히메를 특훈 시켜줍니다

특훈이라고 해도 하루히메에게 그리므와르를 건네주며 새로운 마법을 익히는 것을 돕는 것뿐이지만

 

벨은 벨대로 모험가로서의 성장을 다룰 예정

 

원작 12권, 이번 원정의 주무대가 될 그레이트 폴은 제25계층에 위치

 

새로운 무기와 함께 원정을 시작하면서 1화는 마무리되네요

 

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이번 원정 자체는 

전체적으로 한번 쉬어가는 성격이 강한 모험가로서의 파티 활동을 보여주는 파트

 

현재 분할 2쿨로 예정되어있던데

사실 1쿨로 원작 14권까지 다루겠지 싶은게 분할 2쿨까지 배분한걸 보면

4기 1쿨은 원작 13권까지 다룰 것 같네요

 

원작 13권부터가 이번 4기의 본편인 만큼 이번 원정은 그걸 위한 발돋음

13권부터 던만추를 다크 판타지로 만들 정도로 분위기가 어두워지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류의 히로인 파트이니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2화 리뷰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2 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