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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 빼앗을 수 없는 미련 -
아야노와 시장의 둘째 딸 린파와는 서로 친구사이
상류계층답게 서로 아는 사이였네요
반면 아직까지 쪼달리는 생활고에 정전 생활을 계속하는 슈와 키사라와는 대비되는 상황이지만
키사라는 키사라대로 만끽 중
린파에 의해서 아야노가 슈보다 연상이라는게 밝혀지네요
연상연하 커플이였구나.
한편 미하일은 슈에게 찾아와 키사라와의 관계로 이래저래 귀찮게 구는데
여전히 마이페이스네요
카사라는 키사라대로 아야노를 흠집내는데 진심이라 무섭네요
(*참고로 위 이미지의 내용은 아야노가 러브호텔에 외딴 남자와 들어간다는 내용)
이번 악마 계약자는 3화에서 살짝 스쳐지나간 남성인데
악마와의 계약을 권유하는 흑막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그 흑막을 몰래 조사하던 아야노에게
자신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아 화내는 슈
곧이어 그 유력자인 토니로시의 살해 소식이 전해져오면서
흑막의 존재는 다시 미궁으로 빠집니다
이번화는 여러가지로 3화에 이어서
슈와 아야노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슈와 아야노가 헤어진 이유나 계기가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왜 헤어진건지는 알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계약의 대가로 잊었을 그 시절을 슈의 기억은
키사라의 안에 존재합니다
키사라에게서 그 사실을 알게된 아야노
사실 슈의 입찰 정지나 경찰을 끌어들인 것
슈에게 정보를 주지 않은 것도 전부 아야노가 슈에게서 악마 퇴치일에서 멀리 떨어뜨리고자 한 것
슈가 위험한 곳에 가지 못하도록 죽지 않게 하기위해
이번 4화는 슈와 아야노의 이야기가 전제로 깔린 전개 위주였지만
흑막 관련으로 악마 사건이 발생한 것을 마지막으로 보여주면서 5화와 이어지네요
서사와 메인 전개를 동시에 다루고 있어서 루즈한 듯하면서도 전개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짧게나마 액션신을 보여주고 있기도하고 짧아서 그런지
퀄리티는 잘 유지되고 있어서 다행
5화는 위험에 빠진 공주님 구하기인가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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