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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3화 리뷰

악어농장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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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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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전 커플은 자백한다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겠지?" -

3화는 유메의 과거, 미즈토와 사귀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유메가 들고 있는 것은 바로 미즈토가 떨어뜨린 지우개

 

이 시절의 유메는 그야말로 음침한 문학소녀였던지라

미즈토가 사용하던 물건을 이런식으로 모을 정도로 스토커? 기질이 있던 때

 

왠일로 애니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하네요

지금까진 전부 생략했으면서..

 

그리고 다시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 미즈토와 남매가 된 유메의 손엔 팬티 한 장

 

과거의 습관은 버릴 수 없는 법

호기심이 왕성한 사춘기 남녀는 위험한 존재

 

이 위험물을 빨리 제자리로 돌려놓기위해 유메는 미즈토가 방안에서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렇게 제자리로 돌려놓으러 가는 도중에 미즈토와 마주치는데

미즈토의 손에 있는 것은 바로 유메의 속옷

결국은 끼리끼리 같은 상황이였던 것

 

다만 애니에선 서로의 사정에 대한 것이 완전히 각색되어져 있는데

애니에선 떨어져 있던 속옥을 들었다 부모님이 갑자기 와서 들고 나왔다고 하지만

원작에서는 유메가 먼저 호기심에 미즈토의 팬티를 집었다가 미즈토가 오는 바람에 숨겨서 가지고 오고

이후로 가져다 놓으러 유메가 탈의실로 다시 오면서 떨어진 유메의 속옷을 집었던 미즈토가 숨겨서 서로의 방에 가져오게 된 상황

 

결국 서로 룰을 어긴 대가로

서로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상대방에게 명령을 내린다로 결론이 납니다 

 

그렇게 다시 일상을 되찾고 방과후

미즈토와 어느 한 소녀가 만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유메

그리고 그 소녀는 과거의 자신을 연상케하는 이미지

 

집 밖에선 원하는대로 하자고 한 것이 연인을 만드는 것으로 오해하는 유메

 

이윽고 집에 낮선 신발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유메의 망상은 극에 달하는데

과거 자신은 이즈토의 집으로 방문하는데 반년이 걸린걸 생각하며 작은 질투심을 느끼네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미즈토의 방엔 여자는 보이지 않고 혼자있는 모습

 

심지어 식탁에는 있을리가 없을 다섯번째 의자가 놓여져있고

이것을 보며 미즈토는 범인을 떠올리는데

 

범인은 바로 미나미 아카츠키

미즈토와 함께 있던 소녀도 바로 미나미가 변장한 모습

 

미나미가 미즈토에게 접근한 이유는 바로 유메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가족이 되고 싶다는 일그러진 욕망에 미즈토와 결혼해서 가족이 되겠다는 결론에서 나온 행동

 

이런 행동을 통해 눈치챘겠지만 

미나미는 이런 일그러진 사랑 때문에 과거에 한번 트러블이 존재합니다

미나미와 소꿉친구였던 카와나미와의 인연은 좀 더 나중에

그 만큼 미나미의 사랑은 위험한데

 

스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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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나미가 예로 드는 미나미의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는 당연히 자신의 이야기

미나미의 집착에 망가져 버린 카와나미는 연애 알러지가 생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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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좋아하면 막무가내인 미나미에게 유메를 포기시키기위해 

미즈토는 유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3화는 마무리되네요

 

 

다음화로 원작 1권은 마무리가 될 듯한데

이제 애니에 크게 기대감을 품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무덤덤히 보게됩니다

아니 애초에 러브코미디 애니로선 평범히 볼만한 수준이긴 하지만

문제는 원작에 비해 너무 평범해진 탓이라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그냥 킬링타임으론 좋을지도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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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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