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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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7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혼미 -

카산드라의 최악의 예지몽

이번 4기의 메인이자 원작 13, 14권에 걸쳐

던만추에 다크 판타지를 펼치게 해줄 녀석이 등장 예정입니다

 

27계층에서 마주친 몬스터와의 전투

벨프가 전해준 골라이아스의 머플러는 기본적으로 방어구지만

그 튼튼한 내구성 덕분에 채찍처럼 무기로도 사용하기 좋은 의외로 만능 장비

 

질풍 토벌대가 발견한 거대한 공동

던전의 수복 현상이 발생하지도 않은 것에서

이 공동은 최근에 나타난 것을 의미하고 질풍(류)가 마법으로 만들기엔 거대한 구멍이라

수상쩍은 공동입니다

 

한편 따로 움직이는 벨프 일행은 벨이 부탁한 웨어울프 남자를 감시하고 있는 중

감시를 부탁한 이유는 이 웨어울프 남자가 살해 현장의 제1 목격자이기 때문

 

벨은 갑자기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향한 곳에서 재회한 마리

마리는 어딘가 겁에 질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있어선 안 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리에게 류의 행방을 물으며 조금씩 류에게 접근하는 벨

 

마리가 안내한 곳에서 류와 재회한 벨

재회한 류는 벨이 알던 모습이 아닌 그저 복수만을 위해 칼을 휘두르는 복수귀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그런 류는 벨을 멀리하며 자신과 엮이지 말라고 충고하며 떠납니다

 

곳곳에 부상당한 모험자들이 발견되기 시작하고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역시나 질풍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공포로 착란 상태가 심각한 모습이네요 

 

보르스는 이 생존자의 정체를 알고있는데

이 자의 정체는 쥬라 할마, 과거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원수인 이빌스의 잔당

루드라 파밀리아의 일원으로 현상금이 붙은 모험자

참고로 '루드라 파밀라아'가 바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를 함정에 빠뜨려 죽였던 파벌

 

류에 대한 모험자들의 적개심

아까 본 자신이 알지 못한 류의 모습

이 모든게 겹치면서 류에 대한 의구심을 점점 커져가는 이 상황에 위화감과 갈등을 느끼는 벨

 

그리고 우연히 발치에서 붉은색 결정 파편 발견함과 동시에 

 

질풍은 토벌대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대 다수의 상황임에도 질풍을 막지 못하는데 그 만큼 쥬라 할마에 대한 류의 분노를 잘 보여주네요

 

복수에 눈이 멀어 벨에게도 검을 들이미는 류

슬슬 류와의 술래잡기는 마무리되고 다음화에선 이 살해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겠네요

4기에 들어 원작에 충실하게 다루고 있어서 전개가 느려져

그 녀석의 등장은 9화 마지막이나 10화에 가야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3권 후기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