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소환사]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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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흑의 소환사] 9화 리뷰

 

 

 

10화 - 새로운 가족 -

어느새 하렘을 구축한 켈빈

정작 에피르는 보이지 않네요

 

던전에 온 켈빈 일행

하지만 여기에 전투인력이 아닌 사용인 모녀까지 데리고 오는데

그 이유는 만약의 사태를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

 

그렇다고 지금 당장 몬스터와 싸우게 한다는게 아닌

켈빈이 가지고 있는 경험치 공유화를 사용해

이른바 게임속어로 경험치 쩔을 할려고 하네요

(쩔이라는 용어 진짜 오랜만에 써보네..)

 

덕분에 리스크없이 순조롭게 레벨과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리온과 사용인 모녀

 

덤으로 강해보이는 몬스터를 발견하고는 

 

즉석으로 계약하는 등 

이제는 왠만한 몬스터는 바로 뚝딱 테임해버리는 듯

참고로 이 녀석의 이름은 알렉스

 

여러가지로 공을 세운 켈빈에게 

S급 승급 시험이 있을거라는 소문까지 들어오네요

 

켈빈이 알렉스를 계약한 이유는

리온의 파트너로서 붙여주기 위함인데

리온의 고유 스킬 덕분에 알렉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덕에 궁합이 좋네요

 

일단은 용사로서 소환되어진 리온은 

제라르에겐 검술 등을 배우면서

이곳에서의 생활을 점차 익혀나가는 중

 

어느날 켈빈의 저택 주변에 수상한 자들이 얼쩡거리기 시작하는데

이참에 켈빈은 리온의 용사 데뷔무대로 삼습니다

 

물론 결과는 리온의 완승

솔직히 전투신을 보여줄세도 없이 끝나서 김샐정도

 

한편 이 습격자들을 보낸 곳은 바로 군국 트라이센 

트라지에서의 크리스토프 사건으로 가운, 트라지, 데라미스가 동맹을 짜기 시작하면서

트라이센에게 귀찮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트라이센의 대륙 통일을 위한 전쟁이 조금씩 화두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제 딱 마지막이다 싶은 큰 전개로 접어드네요

다만 최근 수준 낮은 전투신 연출이 계속된 만큼 마지막엔 힘좀 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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