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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10화 리뷰

악어농장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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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전 연인은 거리감을 알 수 없다 -

 

 

태풍이 치는 어느날 밤

어머니에게서 오늘은 돌아가지 못한다는 문자를 받은 유메

앞에서 생략된 원작 3권의 첫 에피소드를 유메의 시점으로 다루고 있네요

원작에서는 미즈토의 시점으로 다룹니다

 

 

 

그렇게 방에서의 책을 읽던 유메의 앞에 나타난 불청객

바퀴벌레..

 

보통 애니에서도 바퀴벌레는 모자이크 처리나 캐릭터화해서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데

여긴 그런거 없네요 ㅋ

 

 

 

그렇게 바퀴벌레의 등장으로 전 연인이자 현 남매의 합방

서로간에 완전히 매듭짓지 못한 채 헤어져 뒤숭생숭한 밤이네요

 

 

그리고 이야기는 넘어와 시골에 친척들과 만난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바로 원작 4권에 진입하네요

 

 

귀성해서 사용할 수영복을 사러 함께 외출하거나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쇼핑하는걸 보여줄려면 

앵글을 원샷으로 전체를 보여주던가하지 계속 아래에서 위로 훝으면서 

쓸데없이 움직이는 연출은 진짜 별로네요

 

그 외에도 애니에선 미즈토의 안경에 집착하는 유메의 장면이 원작과 달리 각색되어 너프받거나

여러가지로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부모님들의 재혼을 축복해주기위해 

사이좋은 남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노력을 하는 두 사람

물론 부모님 눈엔 그저 커플로 밖에 안 보이지만

 

 

다시 장면은 바뀌면서 히가시라, 미즈토, 유메 셋이서 영화를 보는 

..은 사실 원래는 히가시라와 미즈토 둘이서 보고 있던거지만 

둘의 모습이 지나치게 연인같아 감시 및 견제하기위해 유메도 옆에서 함꼐 시청 중

 

참고로 원작에서 보고 있던 영화는 [너의 이름은]

애니도 감상이 똑같은거 보면 이 설정은 동일한 듯

 

 

너무 무방비한 히가시라의 모습에 유메는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물론 히가시라 입장에서도 미즈토와 유메의 거리감

같은 컵을 사용하면서 간접키스같은걸 보고 신경을 쓰는 등

자기 자신에겐 둔하지만 타인의 행동에는 나름 눈치를 보고 있네요

 

 

 

하지만 자기 자신이 어필하는 부분에선 적당한 선이 없는 히가시라

원래 이미 한 번 차인 히로인이 진짜로 무서운 법 

잃으게 없으니

 

 

 

덕분에 부모님들은 히가시라를 미즈토의 (전)여친으로 절찬 착각 중

 

 

이제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귀성 에피소드로 넘어갈 듯한데

이 귀성 에피소드가 원작 4권의 메인이자

유메에게 있어도 정말로 중요한 이벤트

아니 작품 전체적으로도 크게 바뀌는 시점이라 터닝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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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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