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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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인게이지 키스] 10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1화 - 상냥하게 어리석은 거짓 - 

방심하던 차에 칸나에게 뒤를 찔린 키사라

 

그리고 어째선지 

칸나가 찌른 창으로 슈의 기억이 흘러들어가고

 

칸나의 악마 모습은 날개 등

여러모로 키사라와 많이 닮아있네요

그리고 슈는 칸나를 봐도 이미 알아보지도 못합니다

 

한편 키사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슈의 기억들을 훔쳐보는

슈의 여동생을 차마 베지 못해 쓰러지고 

 

칸나도 자신의 오빠인 슈에게 조금은 반응하는 모습을 봐선

기억의 단편이 남아있는걸로 보이네요

 

한편 미하일이 쏜 악마 대적 위성병기로 

칸나 역시 쓰러지면서 이번 소동은 한번 정리됩니다

 

지금까지 어떤 상처도 금방 수복했던 키사라는

이번에는 상처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혼수상태

 

칸나는 칸나대로 현재 심해 깊은 곳에서 활동 중단 상태

 

성천 교회는 오가타 칸나를 S급 악마로 분류하면서

앞으로 수많은 에이전트로부터 칸나가 노려질 예정

 

시티도 오가타 칸나를 인간으로 대할지

악마로서 대할지 의견이 분분하네요

 

기억을 대가로 바친 슈에겐 이제 기댈 곳은 오직 키사라뿐

눈을 뜬 키사라는 슈가 칸나와 싸우지않게 하기위해 

 

슈에게 모든 기억을 되돌려줍니다

 

슈의 과거의 기억에 따르면

키사라는 사실 슈의 일족의 먼 친척에 해당되는 인간과 악마의 하프였단 것이 밝혀집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슈가 키사라의 봉인을 풀어 계약하기위해 접촉

 

이후 베이론 시티에서의 공동 생활 등

두 사람이 쌇아온 유대를 보여주는데

 

이때 키사라는 슈와 본 계약을 할때 

계약서 내용을 입술이 닿을때에 한해 모든 능력을 해방하는 것으로 고치는 등

 

그 당시부터 이미 얀데레끼가 보였네요

 

그리고 슈 몰래 계약 파기의 내용을 바꾼 키사라는

슈에게 기억을 다시 되돌려줌으로서 일방적인 계약 해제를 진행하고 

반대로 키사라의 기억이 전부 사라지면서 11화는 마무리됩니다

 

 

11화에서 전투가 절정에 이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전투는 끊으면서 전개를 고조시키네요

13화 완결이니 이제 남은 건 2화 마지막은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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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 키스]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