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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기를 쉬고 이어달리는 스파패 2쿨 (2기 아닙니다. 진지)
2쿨 오프닝, 엔딩은 사실 한번 듣고는 노래가 좋은지는 모르겠고 영상은 좋네요
오랜만에 보는 아냐는 여전히 귀엽고
변함없는 표정맛집
2쿨의 시작은 포저 가의 마지막 가족
본드의 등장을 다루는데
사실 본드 등장까지 1쿨로 다룰줄 알았는데 예상 외
이 에피소드가 스파패 처음으로 스케일을 크게 다룬 사건이기도 한데
듬직한 자태의 본드
말을 못하는 동물 캐릭터지만
본드의 미래를 보는 초능력과
아냐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과 만나면
이 둘은 상당한 케미를 발생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작가의 천재성이 드러나는 조합이랄까
단독으로 보면 굉장히 사기적인 초능력인 미래시와 독심술을
말을 못하는 개와 발언력과 행동력이 부족한 어린아이에게 부여하면서 자연스럽게 너프시키고
동시에 이 둘의 조합으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발상은 다시 봐도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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