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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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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복슬귀가 만난 건 검이었습니다 -

보통의 전생물 클리셰대로 주인공이 사고로 사망하고

전생에 전생하면서 시작하지만 

이 작품의 특이점은 전생을 검으로 했다는 점

 

검으로 전생한 주인공도 일단은 주인공인지라

감정, 자기 수복, 염동, 염화, 회복능력, 스킬 공유, 마법 사용, 스테이터스 상승 등

여러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네요

 

스킬 '염동'을 이용해서 장비자 없이도 혼자서 움직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도 있습니다

나름 연출이 괜찮은듯

 

거기다 더욱 사기적인 건 

몬스터의 마석을 부수면 그 몬스터가 소지한 스킬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인데

흡수한 스킬을 메모리 스킬이라 부르며, 마석을 통해 흡수한 치수를 마석치라고 부릅니다

 

한편 흑묘종 노예 소녀는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 벗어나기위해 힘을 얻기 원하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기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해가며 스킬을 하나둘씩 쌓아가는 검

점점 사기급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전투신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는데

1화라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히 잘 유지되고 좋습니다

 

한편 그 무렵

노예로서 막 굴려지는 노예 소녀의 분노는 점점 커져만 가고

 

계속해서 강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던 검은 

어느 대지에 잠시 쉬어갈려고 꽂히는데

어째서인지 스킬을 발동할려고 마력을 운용할려고 하면

마력들이 전부 지면에 흡수되어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검이 꽂힌 장소 근처에서 몬스터에게 습격받는 노예들

 

죽고싶지 않기에 강한 힘을 원하던 소녀가 도달한 곳은

대지에 꽂힌 전생한 검

 

검을 뽑음으로서 장비자로 등록으로 인한 스킬 공유에 의해 

아무런 힘이 없던 소녀는 단번에 몬스터를 제압하는 실력자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때 전투신이 상당히 좋습니다

 

검에 의해 노예에서 해방되고 

힘을 원하던 소녀 '프란'과 장비자를 찾던 검 '스승'이 만나 한쌍의 콤비가 탄생합니다

그나저나 표정 귀엽네

 

노예 소녀가 힘을 원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흑묘족에는 진화한 사람이 없는데 

 

자신의 부모님이 이루지 못한 진화를 자신이 이루고 싶어 힘을 원해왔던 거네요

 

 

첫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큰 문제 없이 재밌습니다

 

이번 분기 라노벨 원작 애니들은 

이전 분기 라노벨 원작 애니보다 비교적 퀄리티가 좋은 듯

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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