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사이코 100 3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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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장래 ~진로 희망~ -

3기 1화는 진로희망서 작성을 고민으로하는 

시게오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시게오가 짝사랑하는 츠보미는 명문고인 유자후추 고등학교에 갈 예정이라는데

그곳은 영국 고등학교와 제휴하고 있어 유학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말에

 

폭발 게이지는 조금씩 쌓여가는 중

 

3기에서도 한결같은 레이겐의 허세

 

2기 마지막에 정사원이 된 세리자와는

머리를 깎으니 개성이 사라졌네요

 

오늘도 여념없이 의뢰를 맡는 사무소

이번 의뢰는 저주받은 장식품

 

신입사원인 세리자와의 제령이 시작되고

소소하지만 모브 사이코 애니의 특유의 이펙트 효과는 건재하네요

 

소소한 개그신도 이 작품의 매력

 

한편 진로희망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는 시게오

브로콜리도 멀쩡히 잘 있네요

 

저 브로콜리는 일부 사이에선 신수라 불리며

사이코 헬멧교도 조금씩 수면 위로 부상중

 

시게오의 진로 고민도 잠시 사무소의 두 번째 의뢰는

자신이 악령에 씌었다는 남성

 

그 남성의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고 쌓여

 

주변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한 현상이 발생하고

 

비록 영능력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 은근 강한 레이겐..

 

영 등등 사무소도 영능력자가 늘어나니

숨은 무력집단이 되어가는 중이네요

그리고 믿고보는 모브 사이코의 작화쇼

 

시게오는 영 등등 사무소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한 길을 조금씩 발견하는 모습으로 1화는 마무리됩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레이겐은 시게오의 인생 스승으로서 나름 좋은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라 재밌네요

 

현재 폭발 게이지 18%

 

 

마지막은 사이코 헬멧교를 보여주며

앞으로 일어날 소동을 예고하네요

 

 

 

 

다음화 리뷰

[모브 사이코 100 3기]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