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사이코 100 3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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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 사이코 100 3기] 1화 리뷰

 

 

 

2화 - 요괴헌터 아마쿠사 하루아키 등장! ~ 백귀의 위협!! ~ -

3화는 어느 요괴헌터가 신수를 찾아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합니다

 

학교는 한창 문화제 준비중

시게오의 반은 귀신의 집이네요

 

리츠는 리츠대로 학생회 활동에 전념중인데

여장 카페가 있는게 상당히 불만인 듯

 

시게오는 시게오대로 문제없이 준비되어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 불안해 하네요

 

한편 레이겐을 찾아온 어느 한 명의 요괴헌터

아마쿠사 하루아키

하는 말들이 중2병인 듯, 아니 확실합니다

 

나름 이 작품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지닌 레이겐과는 상성이 극성이네요

덕분에 한번 뚜껑이 열린 레이겐

 

아마쿠사 하루아키가 이곳 조미료시에 온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이 곳에 자신이 쫓고있는 요괴 집단 '백귀'의 기척을 느껴 왔는데

이 '백귀'의 목적은 요괴대왕의 부활이며, 그 준비를 막고자 힘을(의뢰) 빌리기위해 레이겐을 찾아온 것

 

물론 의뢰인 만큼 보수는 빠방

의외로 금수저입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중2병도 될 수 있는 레이겐입니다

 

그렇게 요기를 쫒아 도착한 곳은 

과거에 레이겐 일행이 재령을 한 적이 있는 폐건물

 

어째서인지 건물에 식물의 뿌리가 둘러싸여있는 모습이네요

 

한편 시게오는 문화제 준비로 정신이 딴 곳에 가있는데

이 건물을 보면서 귀신의 집 컨셉을 캐치하는 등 

요괴 퇴치엔 관심이 1도 없는 듯

 

실제로 요괴가 등장하는데

 

뭔가 느낌있는 아마쿠사의 실력을 보나싶더니

거금 700만엔(세금 포함)의 성검이 동강 엔딩

 

물론 요괴는 세리자와가 퇴치합니다

(욕 아닙니다)

 

세리자와가 사무소에 취직하고부터 정말 열일하고 있네요

 

물론 정신이 딴 곳에 있어도

시게오도 열일 중

 

아마쿠사가 얘기한 요괴대왕의 부활

 

눈 깜짝할 새에 정리된 모습

오히려 사천왕들을 처리하는게 더 박진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믿고보는 모브 사이코 애니 연출

 

일단 요괴다보니 카메라에는 시체가 찍히지 않네요

 

이 모습에 번뜩이는 시게오

 

귀신의 집 의상을 요괴대왕의 모습으로 만들면서

평가는 미묘하지만

 

그럭저럭 즐거운 문화제를 모낸 시게오

시게오도 성장하고 있네요 

 

한편 리츠가 여장카페가 불만이었던 이유는

자기네 반이라서 였네요..

결국 막지도 못하고 여장한 리츠의 모습으로 3화는 마무리

 

나름 식물 뿌리가 있는 장소에 요괴가 모여든다든지 복선은 남기면서

전투신도 솔솔하고 개그 파트도 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네요

2화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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