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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 큰 뜻을 가슴에 -
죽은 마로로를 업고 왕도에 입성한 오슈토르(하쿠)
조정군도 이제 안쥬의 슬하로 넘어오고
남은건 팔주장 라이코우뿐
라이코우가 반기를 든 이유
그건 야마토가 지나치게 평화롭기 때문인데
그 평화는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이 되었고
덕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새장이 되어버린 것에 회의를 느껴
미카도가 죽은 것을 계기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게 하고자 반기를 듭니다
설령 그 결과가 비록 혼란을 몰고 온다고해도
이떄 시치리아가 4개 밖에 없을 아쿠르카를 가지고 오는데
이 아쿠르카는 그 4개의 아쿠르카의 토대가 된 최초의 아쿠르카
하지만 라이코우는 앞서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야한다는 주의인지라
시치리아가 가지고 온 아쿠르카를 사용하기를 거부하지만
시치리아가 자신을 희생해 아쿠르카를 사용할려고하자
자신의 업은 자신이 짊어지기위해 결국 라이코우가 아쿠르카를 집어드네요
아쿠르카(가면)을 사용해 아쿠르투르카가 된 라이코우
이 모습을 보니 원작 게임을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일단은 3부의 중간 보스였기에
이제 제도 탈환도 막바지 싸움에 접어듭니다
전투신 자체는 상당히 간략화시켜
오슈토르 일행들의 연계를 보여줌으로서 조금 맥없이 끝나네요
그래도 연출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야마토의 제도를 재탈환하면서
야마토의 새로운 미카도로서 돌아온 안쥬
한편 라이코우는 시치리아가 제 3세력이 보낸 첩자임을 눈치채고 있었는데
아쿠르카를 시치리아가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에
라이코우는 그걸 알고도 시치리아를 받아들인 것
끝내 마지막에 머리를 쓰다듬지 못하고 모래가 되어버린 라이코우
그리고 그 뒤에 있던 제 3세력이자
이번 야마토의 분열의 뒤에서 움직여온 진짜 흑막, 팔주장 워시스
디코이라는 단어를 알고있는 것이나
워시스의 모습이 어딘가 하쿠를 닮은 부분이나
여러가지로 상당한 떡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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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스는 죽은 미카도의 아들이자 클론
즉 미카도의 친동생인 하쿠와 닮은 외모는 조카관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친형의 클론이기에 형제끼리 닮은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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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다음화로 3기도 최종장에 진입하겠네요
최종장에서는 세계관 설정 깊은 곳을 다루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다룹니다
19화부터 오프닝과 엔딩도 2쿨 사양으로 변경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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