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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4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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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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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용족의 힘 -

최강종 2명과 파티를 맺은 레인이 맡은 의뢰는

다름아닌 슬라임 퇴치

 

카나데와 타니아도 이제는 제법 친해졌네요

 

여기서 등장하는 비스트테이머의 또다른 스킬

'동화'

 

레인의 영혼의 일부를 대상에게 옮겨서 의식을 고정시키는 것도 

대충 비유하면 빙의

 

이걸 이용하면 동물의 몸으로 자유자재로 옴겨가는게 가능합니다

 

여기에 일반적인 마법은 파이어 볼을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타니아와 계약하면서 그 위력이 상당히 상승했네요

 

카나데와 계약해서 묘령족의 신체능력을 얻었다면

타니아와 계약해서 용족의 마력을 얻게된 레인

참고로 용족의 마력은 최강종 중에서도 2번째로 높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후 카나데와 타니아의 주인에 걸맞는 자신이 되고자

타니아에게서 마법의 사용법을 배우게되는데

타니아는 제법 스파르타 방식이네요

 

레인의 테이밍 능력은 고향에서 배운건데

레인의 고향은 비스트테이머들이 모인 마을

당연하게도 레인의 부모님들도 비스트테이머

 

그런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테이밍 능력을 익혀나가는 평화로운 나날도 잠시

 

테이밍 연습을 하고 마을로 돌아온 레인이 본 광경은

마물들에게 습격당하고 모든게 불타 재가 된 마을

 

마을에서 혼자 살아남아 모험가에게 보호되어

구해준 모험가의 지인에게 더부살이로 혼자서 필사적으로 살아온 레인

 

그리고 반년 전, 용사 아리오스 일행과 만나게되면서

용사 파티에 들어가게되고

 

이후로는 알다시피 그저 부려먹히는 하인 취급당하며

그 마저도 파티에 쫒겨나며 현재로 이어집니다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비관하는 레인을 

카나데와 타니아가 모든 일에 열심해왔던 한 사람으로서 인정해주는 말에

레인은 구원받습니다

 

힘들었던 날들을 지나가고 햇빛이 들기 시작한 레인의 일상

 

다시 모험가 활동으로 넘어와

이번 의회는 오크 토벌

3화에서 다소 무리를 한건지 이번 4화의 연출은 상당히 싸구려틱하네요

 

겨우 오크 토벌이라는 의뢰에 방심한 타니아가

돌발상황이 벌어지자 몸을 날려 구해준 레인

 

타니아와 계약한 덕분에 상당한 마력과 힐로 인해 상처는 금방 아물었지만

 

레인의 주의를 듣지 않고 우쭐해진 자신 탓에 레인이 다쳤다는 사실에 

타니아는 죄책감을 느끼네요

 

풀이 죽어있는 타니아를 이번에는 레인이 위로해주면서

파티 멤버로서 유대감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갑니다

 

이로서 하렘을 구축해나가는 레인

 

그 사실을 아닌지 모르는지 그저 태평하게 자는 카나데의 모습으로 4화는 마무리

 

하고 싶었으나...

용사 파티와의 재회로 4화는 끝납니다

드디어 사이다 전개를 볼 수 있는건가?

 

 

 

 

다음화 리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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