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6화 리뷰

 

 

 

7화 - 재수없는 녀석이었습니다 -

6화에 이어서 

프란에게 딴죽을 거는 어느 비호감 남성

 

보기엔 이래도 일단은 알레사 기사단의 부단장이 되는 오귀스트 알산드

물론 스테이터스는 기사단인가 싶은 수치지만..

 

그 고블린 토벌 요청을 거절한 장본인되십니다

 

오귀스트의 유니크 스킬인 '허언의 이치'로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네요

거기다 자신은 거짓말은 타인이 잘 믿게 만드는 능력

 

다만 길드장에겐 오귀스트의 말이 조목 조목 반박당하는거 보면 

엘프에겐 잘 안통하는 걸지도?

 

아니 애초에 거짓말이 아닌 오귀스트의 요청을 거절하는거니

그냥 오귀스트가 마음에 안드는게 맞겠네요

 

이번화는 프란의 표정 맛집

 

화가 난 프란은 곧바로 스킬 테이커의 첫 대상으로 

오귀스트를 지목해 '허언의 이치' 스킬을 스틸합니다

 

참고로 스킬 테이커로 빼앗은 건 총 2개인데

스승은 '허언의 이치'

프란은 '궁정 예법'을 각각 탈취

원샷 투킬이라니.. 사기가 더욱 사기스킬이 되었네요

 

그나마 스킬로 먹고살던 놈이 

이제는 그냥 무쓸모가 되었습니다

 

이번 던전 공략으로 프란은 D랭크로 승격

원래는 C랭크로 신청을 했지만 너무 단기간에 벌어진 일이라 

C랭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네요

 

또 다시 귀여워서 한 컷

 

한편 스승은 꿈에서 세 명의 여신으로 보이는 여성들이 등장하는 꿈을 꾸는데

 

스승의 인간이었을 적의 몸으로 보이는 손

아마 이세계로 전생하는 장면이 아닐까? 잘 모르겠지만

 

귀엽구나 (2)

 

이번화에선 전투신이 없는 대신 요리에 진심인 편

프란의 표정들이 너무 다채로워서 전부 올리기 힘들정도네요

 

스승이 약속한 요리 '카레' 완성

 

동일인물

리액션도 혜자인 프란입니다

 

그나저나 오귀스트는 궁정 예법을 빼앗기니

그야말로 거지꼴이 된 상태

이후로 몰락하다 시피해서 

 

프란에게 복수할려고 수인을 고용했는데

이 자는 청묘족으로 흑묘족과는 적대시하는 종족이라고 하네요

 

7화에선 전투신을 기대해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부재중이었던 상위 랭크 모험가도 등장할 것 같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