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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붙잡힌 정령족 -
루나를 구하기위해 섀도 나이트에게 도전하는 레인 일행
마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가능한 레인과 카나데가 섀도 나이트의 발을 묶어놓습니다
그 사이에 타니아가 루나의 신변을 확보
전투신 자체는 좋은편은 아닙니다
이쯤되면 타니아와 카나데가 싸운 그때가 유독 괜찮았지
애초에 1화부터 전투신은 별로였으니.. 이젠 기대하지 않기로
이제는 레인의 주특기가 된 알비를 테이머한 연계
알비가 섀도 나이트의 주의를 끌고
그 사이에 레인이 카나데에게 부스트를 걸면서
파워업한 묘령족의 일격으로
섀도 나이트를 쓰러뜨립니다
참고로 부스트는 테이머의 독자적인 마법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사역마의 본래의 힘을 일시적으로 증폭시키는 마법
테이머의 독자적인 마법이라고는 하지만 세간에선 유실된 마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마법을 마을에서 평범히 배웠다는 의미에선
레인의 고향이 평범하지 않았다는 점과 습격당한 이유도 우연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하네요
무사히 동생 루나와 재회한 소라
루나의 성격은 예상 외로 능글맞네요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
한편 소라와 루나는 마을을 위해서라지만
루나를 버린 마을과 거리를 두고자 이곳을 떠나고자 하고
그런 두 사람에게 카나데가 함께 가자고 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라와 루나와도 계약한 레인
이로서 순식간에 파티가 시끌벅쩍해졌습니다
본래 용사의 의뢰였던 진실의 방패를 전해주러간 레인
하지만 자신들이 일주일 넘게 성과를 내지못한걸 단 이틀만에 해낸 레인에게
알리오스는 오히려 가짜가 아니냐며 떼를 쓰는데
역시 본래의 성격은 변하지 않네요
그래도 그런 레인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아가스가 진지하게 파티에 돌아오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오기도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 거만함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에
당연히 레인은 거절합니다
오히려 더더욱 정이 떨어져 버린 듯하네요
근데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 구성을 두고 뭐가 아쉬워서?
레인에게 당한 굴욕을 잊지못하는 알리오스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암캐로 등장할 듯합니다
본디 마왕이란 용사만 쓰러뜨릴수 있는데
그 이유는 초대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리기위해 신들과 계약을 맺고
그들의 피를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서
그 힘으로 마왕을 무찌른 초대 용사
평범한 사람은 성장할 수 있는 한계가 존재하는데
신들의 피에는 그 성장 한계를 허물어 마왕을 무찌르는 힘까지 성장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그야말로 '한계 돌파'
그리고 다양한 최강족들과 계약한 레인은
그들의 힘을 공유받아 인간으로서 '한계 돌파'한 유사 용사인 상태
아직까지 레인의 고향이 왜 습격받은지에 대한 정보는 안 나왔지만
클리셰로는 필히 마왕족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레인이 마왕을 쓰러뜨리는 각오를 가지는데 충분한 타당성이 자연스레 갖춰질듯?
이제 애니에서 남은 동료는 엔딩에 나오는 여우귀 한 명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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