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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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4화 리뷰

 

 

 

엔딩 일러스트

 

 

5화 - 총의 악마 -

4화에 이어서 보상 타임

터치는 티스토리에 올리면 경고 먹어서 못 올림..

 

하지만 뽕이다

 

상상하던 것과는 많이 달랐던 여자의 가슴

 

그 충격이 가시지 않는 듯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덴지네요

 

하지만 그 충격을 날려버리는 마키마와의 스킨십

이렇게 또 덴지는 조련당하는 중

 

어째 전투신보다 이쪽이 더 원작 초월같은 연출

 

본론으로 넘어와 덴지에게 '총의 악마'를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마키마

총의 악마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덴지의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말하며

현재 비어버린 덴지의 목표 설정을 1순위로 끌어올립니다

 

이게 마키마가 덴지를 부려먹는 처세술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악마는 앞에 붙는 이름에 대해 사람들의 공포가 강할수록 

악마의 힘이 강해지는데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언급되는 총의 공포심은

그야말로 최상위 조건

 

그리고 한 가족을 보여주는 장면

몸이 아픈 동생과 캐치볼을 하자는 형

 

캐치볼 대신이랄까

우연찮게 시작된 형제의 눈싸움은 이후에 다시 보면 상당히 슬퍼질 장면중 하나..

 

그리고 제대로 캐치볼을 하기위해 글러브를 가지러 간 동생은 

집과 부모님과 함께 총의 악마에 의해 사망합니다

 

5분도 채 안돼서 전세계 규모로

12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총의 악마

이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은 악마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면서

모든 악마들의 힘이 강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야말로 체인소 맨 1부의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면이지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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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총의 악마는 페이크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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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악마를 찾기위해선 

'총의 악마'의 살점이 본체에 돌아갈려는 성질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다른 악마가 총의 악마의 살점을 먹으면

평소보다 힘으로 강해지기도 합니다

 

가족들을 죽인 총의 악마를 뒤쫒는 복수자

동생과 캐치볼하던 형이 바로 아키

 

드디어 총의 악마를 찾기위한 

특이 4과의 활동이 시작되네요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이 두사람의 케미는 기대됩니다만

애니에선 너무 순화되서 나오니 반대로 걱정도 

 

애니에서도 잘 뽑아준 듯한 히메노

 

그리고 너무 쉬운 덴지

쵸로인 속성..

 

개인적으로 의외의 활약상인 코베니 코인을 추천합니다

체인소 맨은 이상하고 주인공보다 주변 캐릭터가 더 호감이 가는 작품인 듯

 

거기다 히메노와 아키, 이 둘도 참 잘어울리는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관계랄까

 

히메노는 '유령의 악마'와 계약을 했는데

오른쪽 눈을 대가로 바침으로서 고스트의 오른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엔 특이 4과가 호텔의 8층에 갇히면서 

같은 자리를 맴도면서 끝나는데

지금까지는 전개가 좀 루즈한 편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쉴틈없이 뭔가 벌어질 예정

 

5화는 전투신이 없어서 아쉽긴한데

다른 연출들이 마음에 들기에 만족스럽네요

 

그나저나 코베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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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