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6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5화 리뷰

 

 

26화 - 소망의 말로 -

현재 하쿠의 몸의 한계를 유일하게 눈치챈 우루루 사라나는

하쿠가 다시 한번 힘을 사용하지 않게끔 자신들이 워시스를 막고자 하지만

 

그러기엔 워시스의 힘은 너무 지나치게 비대해졌네요

 

위기의 우루루, 사라나를 구해준건 바로 쿠온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그런 워시스의 공격을 정말 아무것도 아닌듯 막아낸다는 점

 

원래 쿠온에게는 친어머니와 같은 병을 유전받았지만 

그 병은 위찰네미티아의 힘으로 완치되었지만 

반대로 그 위찰네미티아의 힘이 강해져서 쿠온의 몸을 갉아먹고 있는 실정

우르토리는 그런 쿠온에게 위찰네미티아의 힘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그런 우르토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쿠가 다시금 아쿠르카의 힘을 사용하지 않도록 위찰네미티아의 힘을 사용하는 쿠온

 

그 시각에도 하쿠의 몸은 점점 균열이 가기 시작하네요

 

자신의 몸의 한계가 온 것을 직감한 하쿠는 

결국 마지막으로 아쿠르카의 힘을 개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괴수 대전

워시스의 모습은 위찰네미티아의 힘을 본뜬 최초의 아쿠르카답게

위찰네미티아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

 

자신의 모든 것을 대가로 바쳐 힘을 개방하는 하쿠

 

결국 하쿠의 분골쇄신의 힘으로 워시스를 막는데 성공하네요

애니에서 다소 아쉬운 점은 괴수 대전의 전투신은 상당히 심심하다는 점

 

워시스를 막는데 성공했지만 

하쿠 역시 이제 몸이 버티지 못하고

가면 역시 깨지면서 드디어 자신의 얼굴을 일행들 앞에 드러내네요

 

모두와의 작별을 나누고 소금이 되어 사라진 하쿠

 

하쿠의 죽음이 방아쇠가 되어 

그 충격에 쿠온 내부에 잠들어 있는 위찰네미티아의 힘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위찰네미티아의 쿠온은 쿠온에게 소망을 묻습니다

워시스가 그랬던 것처럼 하쿠와 어머니를 살릴 수 있다고

 

자 이제 드디어 진 최종보스의 등장입니다

이제 남은건 27, 28화인데 남은 2화는 연속 방영 예정

 

제발 애니 마지막에 원작 마지막에서 후일담을 조금 더 추가해줘..

 

 

 

 

다음화 리뷰

[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