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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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3화 리뷰

 

 

14화 - 너의 거짓말, 너의 소원 -

13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14화

올리비에에게 찔렸을 시드

 

하지만 그 공격을 계기로 올리비에를 붙잡아 제압합니다

 

그것도 모잘라 올리비에의 목을 깨물어 동맥을 끊어버린 시드

이건 뭐.. 제대로 된 전투는 커녕 원시적인 일격으로 싸움이 시작도 전에 끝나버리네요

사실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곳에서 시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한 셈

 

하지만 당연히 상대도 여기서 그치지않고 

무수히 많은 올리비에의 등장

 

그야말로 수적 열세

마력이 흡수 당하는 성역에서의 불리한 상황

 

그 디메리트도 타임 오버

지금까지 흡수당하는 성역 안에서 마력이 흡수당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뭉쳐둔 시드는 그 마력을 개방하고

 

여기서 시작되는 것은 시드의 무쌍연무

뭔가 화려해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그냥 붕쯔붕쯔,, 이건 좀 아쉽네요

최근들어 연출에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시드의 필살기인 아토믹의 ASMR은 여전하네요 ㅋㅋ

꼭. 꼭! 이 장면은 이어폰을 끼고 들어주시길 ㅎ

 

그야말로 성역조차 날려버리는 규격 외의 일격

심지어 이번에는 범위 공격입니다

 

이 성역의 핵인 디아볼로스의 왼팔

 

사실 아우로라의 정체는 바로 마인 디아볼로스

즉 성역에서 시드와 함께 다닌 아우로라는 성역의 핵인 디아볼로스의 왼팔

그 핵인 왼팔 즉 아우로라를 베었기에 성역은 파괴

 

눈 앞에 있는 아우로라도 사라지게 되지만

미련이 없던 이곳에서 사라지고자 했지만 마지막에서야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받은 아우로라

언젠가 진짜 자신을 찾아내 죽여달라고 시드에게 부탁하며 사라집니다

 

한편 지난 학교 습격에서도 그리고 이번 사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이 분한 알렉시아는

로즈와 그리고 베타에게 협력 관계를 제안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네요

물론 베타는 작가 나츠메로서 정체를 숨긴채 잠입해 정보를 조작할 셈이겠지만

 

이후의 전개는 감마의 미쓰고시 상회 이야기

신규 점포 개점을 준비하면서 더더욱 확장해가는 섀도우 가든

 

그 외에도 섀도우 가든의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 등을 짤막하게 지나가네요

 

원작에서는 한 명, 한 명 과거의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스쳐 보여주지만 

역시나 애니에선 전체적으로 아우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이제 무신제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원작 2권 4장에 돌입하네요

이제 원작 2권도 절반쯤 왔나?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5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