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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2화 리뷰

악어농장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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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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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하이랄 메나스의 해후 -

6살이 되면 기사가 되기위해 자신의 몸에 룬을 받아들이는 의식 '세례'를 받게 되는데

이건 현대의 마나를 다스리는 기술이 미흡해 룬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게 마나로 아티팩트를 다루기위한 절차

 

마나보다 상위 힘인 에테르마저 다루는 크리스에겐 

이런 룬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데

 

애초에 에테르가 마나의 흐름을 각인시키는 기능을 튕겨내기에 룬이 생기지 않네요

 

원래부터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자 전생한 것이기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목표로 라니의 종기사가 되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12살이 된 크리스와 라니

다행히 오프닝처럼 눈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다행.

 

야회에 참가한 두 사람은 

그 곳에서 1화에 등장했던 상인의 아들 라알과 재회하는데

라알은 하이랜드의 사자로서 등장하네요

 

'하이랜드'는 전생에 없던 공중에 떠다니는 나라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하이랜더'라고 불리고

아티팩트나 세례함 같은 것들이 전부 이곳에서 만들어진 물건

지상은 그것들을 제공받는 입장상 하이랜드의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라알은 하이랜드에 여러가지 공헌을 통해 시민권을 얻은 케이스

뭐 라알은 상인 가문이니 당연히 돈으로 산거지만

 

한편 크리스는 특급 룬 성기사만이 다룰 수 있다는

인간형 아티팩트인 하이랄 메나스 중 한 명을 만나는데

그녀의 이름은 에리스

 

하지만 크리스와 라니를 보자마자 그녀들을 소개한 파트너인 레온에게

다짜고짜 손찌검을 할 정도로 화난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야회에서 들려온 비명소리

그곳에선 까맣게 재가 되어버린 사람의 시체가 놓여져 있고

 

소동의 범인은 라알

하이랜더라는 이름 아래 상당히 미쳐 날뛰는 중

 

그런 라알과 결착을 짓고자 둘만이 만나는 약속을 잡으며

소동은 일단락

 

하지만 라알과 결착을 지으러가는 크리스를 지키고자

에리스가 막아섭니다

 

점점 전투광 기질이 돋보이는 크리스는 오히려 

예상치못한 에리스와의 전투가 설레기만 한 듯

 

전투신은 역시나랄까 1화 버프가 끝나니

상당히 평범해졌네요

 

에리스와의 싸움에서 크리스는

에테르를 마나로 변환하여 몸에 둘러 가시화하는 기술을 선보이는데

 

에테르를 마나로 변환하면 더 손해 아닌가?

아님 에테르를 사용하면 너무 재미없으니 그런건가?

애니에선 다소 설명이 빈약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마지막엔 레온이 난입하면서 마무리되는데

일단 원작을 안봐도 뭔가 굉장히 전개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단게 느껴진달까

원작도 원래 이런가? 

 

1화만 봤을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는데

2화에선 그 기대치가 소폭 하락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듯

 

 

 

다음화 리뷰

 

[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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