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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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6화 리뷰

 

 

7화 - DOGS HUNT DOGS -

페이지에 의한 현실 개변으로

타네다를 납치하고 상해를 입힌 범인이라는 사실이 란포가 뒤집어 쓰게되고

 

거기다 천인오쇠의 정체가 무장탐정사라는 개변으로 인해 

무장탐정사는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7화에 들어서 작화가 좀 ..구멍이 많은 듯?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 달걀귀신

지금까지 작화나 연출이 좋았으니 뭐.. 오래 버틴건가?

 

이제부터 일어나는 페이지에 의한 현실개변들은 

무시타로의 '완전범죄'를 아득히 뛰어넘는 현상을 보여주는데

무시타로의 완전범죄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개변의 현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페이지에 의한 현실개변은 사람의 기억까지도 조작하는 그야말로 이능력의 틀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무언가

 

살인집단이 된 무장 탐정사를 제압하기위해 파견된 군경의 가스 제압을 피하기위해

전원 빈사상태로 빠져 죽음으로 위장하고

 

요사노 아키코의 이능력

'그대여, 죽지 마오(사연)'를 이용해 전원 부활

이후 무사히 군경들을 제압하지만

 

무장탐정사가 저항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용의가 두드러지기만 합니다

 

그런 무장탐정사를 잡기위해 파견된건

총 5명으로 구성된 특수 제압 작전군 갑분대 '엽견'

이번 에피소드에서 빠질수 없는 3조직 중 하나

 

능력명 [거울 사자]

과거 에피소드에서 모습을 잠깐 비춘 후쿠자와 유키치의 전 동료이자

엽견을 이끄는 대장이자 영웅이라 불리는 '후쿠치 오우치'

 

능력명 [천금의 눈물]

초오감으로 만물을 파악하는 '조노 사이기쿠'

 

능력명 [설중매]

순수 전투 능력 부대 최강인 '스에히로 뎃초'

 

능력명 [영혼의 헐떡임]

안군조차 두려워하는 혈형의 여왕, '오쿠라 데루코'

 

여기서 4명만 등장했는데? 나머지 한 명은 어디에? 라고 생각할텐데

최후의 한명은 소문으로 만인을 속이는 은복의 이능력자라고 알려졌으며

현재는 어느 조직에 잠입 중에 있어 부재중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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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견 최후의 한명의 정체는 바로 

포트 마피아의 타치하라 미치조

즉, 그의 정체는 포트 마피아에 잠입중인 엽견

이번 천인오쇠 편에서 상당히 중요한 열쇠가 되는 캐릭터

 

엽견의 신체능력은 인간의 범주를 아득히 뛰어넘는 스펙을 지녔는데

이능력 이외에도 생체 수술에 의한 신체강화가 이루어진 강화인간이기도 합니다

 

그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이능력까지 더해진 최강의 병기, 엽견

엽견의 추적에 무장탐정사는 힘없이 쓰러지네요

 

드디어 시작되는 무장탐정사의 최대 최악의 위기

당분간은 엽견과의 술래잡기가 계속될텐데

1쿨로 어디까지 갈려나

 

이제 원작 15권에 들어섰고

천인오쇠 편에 진입하고부터 대충 2화당 1권씩 진행중이니

6화가 남았고 대략 계산하면 원작 17권까지인가?

일단 17권이 한창 천공 카지노 안이니, 18권 엽견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는 곳까지 진행하겠네요

길고 긴 천인오쇠 편에서 끊기 딱 좋은 구간이 거기밖에 없긴 한 듯

 

그나저나 7화에서 달걀귀신이 자주 등장해서 

작화 상태가 좀 걱정되긴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던 듯합니다

달걀귀신 이외엔 눈에 띄는 작붕은 없었네요

 

 

 

 

다음화 리뷰

[문호 스트레이독스 4기] 8화 리뷰

 

원작 후기

[문호 스트레이독스] 1 ~ 18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