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문화제도 무사히 지내고 무르익는 가을
새로운 학생회가 발족되면서 학생회의 서기로 발탁된 유메
7권에서는 학생회 일원이 된 유메를 중심으로 학생회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개성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신 학생회
존재감이 없는 서무를 제외하면 인구비가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학생회이기에
여기서 오는 각자의 연애 사정들을 하나 하나 다루고 있어서
이 한 권에 제각각의 러브코미디를 보여주고 있네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진 유메의 적극적인 행동력이나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미즈토의 결단까지
과거에 대한 추억들을 이제는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단계까지 옴에 따라
이 둘의 관계가 어떤식으로 결실을 맺을지 궁금해집니다
 
 
평점
★★★☆